앞으로 이 작가 작품은 믿고거름 서사몰아준 캐릭터들을 매번 그냥 내다버림 서사몰아준게아니라 화수 늘리려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분량채운수준임 주유: 나중에 세력커지면 대장군으로 올릴것처럼 중용했지만 뜬금없이 손가로 배신하더니 한참 표류하다 마지막에 개죽음 조조: 마치 최종보스인것처럼 몇번 죽을고비에서 살아나고 원소땅 하루아침에 다 차지하더니 결국 병으로 죽음 감녕: 얘를 왜이렇게 밀어주나 의아할정도로 분량채워주더니 배신하고 여포랑 술자리에서 갑자기 삔또나가서 싸우다 맞아죽음 대체 작가가 하고싶은게뭐지싶을정도로 잔가지로 분량채우고 애매해지면 가지치기해버리는수준;;
높은 평점 리뷰
시대를 바꾸려는 주인공이다보니 토론장면같은걸 많이넣었는데 작가 역량이 안되서 너무어색함
오늘자로 83화인데 지금까지폼은 반로환동전에 비길만함
고증따지는 대역물이아닌 조선배경 스팀펑크라고 치고 보면 필력덕에 술술읽힘 주인공을 똑똑하게 만들기를 포기하고 주변인물들 다들 빡대가리로 만든거만 참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