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쓱
으쓱 L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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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쓱루시아 - 하늘가리기


독자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 목표를 향해 충실히 달려간 19금 로맨스 판타지. 남녀노소 재밌을 클래식. 단 카카페 버전 말고 원버전인 19금으로 봐야 한다.

으쓱악녀는 두 번 산다 - 한민트


뛰어난 책사물. 사람을 읽고 사람을 휘두르는 천재가 후회로 시간을 돌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한다. 책략도 대단하지만 작가가 다양한 인간군상을 녹여내는 통찰력이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옴.

으쓱검을 든 꽃 - 은소로


잘 쓴 만큼 음해하는 사람이 붙는다 싶은 로판 대표 작품. (표절논란은 트위터리안의 주작) 2017년 카카페 독자 투표 대표작으로 선정이 놀랍지 않게 '로맨스'와 '판타지' 양쪽을 놓치지 않는 장르 이해가 돋보인다. 남주를 화끈히 죽이고 직접 시간을 돌린 강인한 먼치킨 여주 회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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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쓱사나운 새벽 - 이수영


따져보면 전부 이 작품이 나오기 전에 우리고 우려먹힌 소재들인데, 그것들이 전부 모여 예측불가능한 전개와 다시 없을 캐릭터로 탄생한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자기 정체와 기억을 잃은 비밀을 찾아가기까지의 긴장감, 그 여정 내내, 이후까지 이어지는 멋진 전투씬, 인물간 나라간 세계간 얽힌 대단한 규모의 갈등을 다루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야기. 이 작가에게서 더 보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으쓱카르세아린 - 임경배


유희하는 드래곤/마족/신 등등의 유행을 낳은 시초. 인간의 시선과 드래곤의 시선이 맞물리지 않는 지점에서 비극이 일어난다. 모든 캐릭터에 양면이 있고, 이용하고 뒤통수치는 인간군상을 절묘하게 그리다 뒤통수때리는 엔딩까지 인상 깊었던 작품.

으쓱비뢰도 - 검류혼


스낵컬쳐에 무협 입문의 (한때) 최고봉. 특징을 잘 잡은 캐릭터 무더기에 이입하기 쉬운 먼치킨 주인공의 단계별 성장, 학원물 요소의 활용, 코믹한 말재간까지 즉각적 재미로는 견줄 작품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일년에 한권 내는 것도 모자라서 연재 중단이 몇 년째냐......... 완결을 내긴 할 거예요?

등급

LV. 18 (1 / 18)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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