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사내 맞선
3.0 (11)

[잘못된 맞선 시리즈 2]안 예쁜 곳 빼고 다 예쁜 평범한 회사원, 신하리.돈이 궁해, 결혼하기 싫어하는 친구 대신 맞선을 봤다. 목표는 거절!맞선 소리가 쏙 들어가도록 나쁜 인상을 줄 것!“제가 좀 늦었죠?”하리는 다리를 꼬고 팔짱을 끼며 여유롭게 웃어 보였다.“이 정도는 이해해 주셔야 해요. 보시다시피 제가 좀 바쁘거든요. 남자들이 가만두질 않아서.”읏. 오글거려! 하지만 여기서 그만둘 순 없다. “저는 백수에요. 강태무 씨는 하시는 일이……?”“성운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아, 성운 기업 거기 잘 알죠, 거기는…….”그래, 우리 회사잖아! 게다가 저 남자는!“사장님!”“네, 내가 거기 사장입니다.”사……, 사장하고 맞선을 보다니. 우리 회사 사장하고 맞선을!직원들끼리 사적으로 노는 걸 엄청 싫어하고거짓말을 가장 싫어해서 지각 사유라도 거짓인 걸 알면바로 잘라 버리는 매정한 놈이 아니었던가!‘나……, 잘리면 안 되는데.’어쩌다가 우리 회사 사장님하고 맞선을 본 거냐고! 해화 장편 로맨스 소설 <사내 맞선>*일러스트 : 망고망구님

허니허니 웨딩
4.15 (10)

대한민국 예비고3에게 갑자기 떨어진 날벼락.  “뭐? 결혼을 하라구요?”  게다가 상대는……,  “나도 너 같은 것 관심 없어.”  입만 열면 독설을 퍼붓던 선생님이 정혼자? 하필이면 왜?  그리고 1년 후 벌어지는 그들의 한지붕 첩첩산중 로맨스.  살얼음판 같은 결혼생활이 이제 막 펼쳐진다.  풋내 작렬, 의욕 충만, 심쿵 주의,  독사 남편과 어린 새댁의 꿀향기 가득한 결혼 정복기!  어서 와, 결혼은 처음이지?

반드시 해피엔딩
4.14 (48)

쇼윈도 부부의 이혼 당일. 남편의 사고를 목격한 여인, 이연우.  그녀에게 100일의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 되돌아간 과거에서 남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하여 결혼생활만은 지켜보려는 그녀.  한편, ‘미치겠네…… 왜 이러지?’ 남편 선재는 확 바뀐 아내의 모습에 왠지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두 번째 인생에서야 겨우 시작된 ‘진짜’ 결혼생활.  뒤늦게 썸 타는 부부의 아슬아슬 안달복달 생명유지 로맨스.  ‘이번 생은 내가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해 줄 거예요!’

악녀의 남주님
3.91 (101)

여주를 시기하다 남조의 손에 죽는 악녀로 빙의했다.그나마 다행인 건 원작이 진행되기 전 시점으로 빙의했다는 건데문제는 이후에 벌어졌다.“말했잖아요. 하룻밤 관계는 안 한다고.”해바라기 순정남이라는 남주의 처음을 가져버렸다.원작 남주랑 엮인다 = 데드 플래그 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기억도 잘 안 나고, 하룻밤으로 끝내고 싶은데 그는 아니란다.“다시 합시다.”“예? 뭘…… 다시 해요?”“유니페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 전부.”농담이죠? 그런 걸 어떻게 다시 해요?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4.0 (345)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

나는 이 집 아이
2.61 (93)

[완결]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그러던 어느 날, 창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1만 골드를 줘요.”“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재혼 황후
3.29 (298)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악마라고 불러다오> 전권
3.75 (4)

화제의 네이버 웹소설!놀라운 기록!조회 수 2천3백만, 리뷰 수 9천 건 이상!꽃보다 악마?21세기 잘나가는 성형외과엔 꽃미남 악마들이 있다!가슴 전문 스타 성형의사이자, 절대영도의 미남 현신.그러나 그 정체는 인간의 ‘오만’을 흡수하는 대악마!눈빛만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력의 이 남자,의외로 ‘피’를 두려워한다는 ...

악마라고 불러다오
4.12 (12)

꽃보다 악마?21세기 잘나가는 성형외과엔 꽃미남 악마들이 있다!가슴 전문 스타 성형의사이자, 절대영도의 미남 현신.그러나 그 정체는 인간의 ‘오만’을 흡수하는 대악마!눈빛만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력의 이 남자,의외로 ‘피’를 두려워한다는 약점이 있다.인간계에서 의사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치명적인 체질.그런데 어느 날 나타난 당돌한 여자, 이나에게는현신의 유혹이 전혀 통하지 않을뿐더러,그녀와 함께 있으면 피를 봐도 아무렇지도 않다.이 여자, 곁에 두고 싶다. 계약을 맺어서라도!“인간답게 너에게 한번 다가가 볼까. 네가 날 좋아하게 된다면야, 이 모든 건 쉬워질 테니까.”절대매력의 그와 절대철벽의 그녀,악마처럼 치명적인 로맨스가 시작된다![일러스트] NOVA[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악마라고 불러다오 7 - 블랙 라벨 클럽 022
3.0 (2)

가슴 전문 스타 성형의사이자, 절대영도의 미남 현신.  그러나 그 정체는 인간의 ‘오만’을 흡수하는 대악마!  눈빛만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력의 이 남자,  의외로 ‘피’를 두려워한다는 약점이 있다.  인간계에서 의사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치명적인 체질.  그런데 어느 날 나타난 당돌한 여자, 이나에게는  현신의 유혹이 전혀 통하지 않을뿐더러,  그녀와 함께 있으면 피를 봐도 아무렇지도 않다.  이 여자, 곁에 두고 싶다. 계약을 맺어서라도!  “인간답게 너에게 한번 다가가 볼까.   네가 날 좋아하게 된다면야, 이 모든 건 쉬워질 테니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안테 작가님의 <악마라고 불러다오>는 아래와 같이 4개의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악마라고 불러다오 1,2 악마라고 불러다오 3,4 악마라고 불러다오 5,6 악마라고 불러다오 7  검색창에 '악마라고 불러다오' 를 검색하셔서 해당 시리즈의 후속권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미스터 군주
4.7 (5)

병원은 곧 그가 통치하는 왕국이요, 모든 실수를 가차 없이 잘라내는, 외과병동의 군주라 불리는 남자 차해원이 돌아왔다. 그런 해원을 삼촌이라 부르며 냉대하는 여자, 한기영. “나한텐 삼촌이야, 내 가족.” 하지만 해원은 거침없이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너만 생각했어. 그러니까 원망할 거면 해. 뭐든 감당할 테니까.”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응급실, 차군주와 레지던트 2년차 기영의 달콤하고 스펙터클한 메디컬 로맨스가 시작된다!

남다른 그의 사랑법
4.17 (6)

애인과의 데이트보다도 범인과의 숨바꼭질이 더 좋다는 경찰청 강력계의 전사 ‘유이나.’경찰청 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종합병원의 괴짜, 이상한 의사 선생님 ‘남다른’이름만큼이나 남다른 그가,“저기요. 다른 환자들한테도 이래요?”“그럴 리가. 이렇게 어긋난 관심 보이면 징계 먹어.”“그런데 왜 나한테 이러는 건데요.”“첫눈에 반했으니까.”세상에나. 나를 사랑한단다.“거기서 정의감을 아주 조금만 버리면 더 예뻐 보일 거 같은데, 어때?”“매력을 포기할게요. 그건 이미 차고 넘치니까.”“반박을 못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