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작품 5점 받을 작품 아니다. 그래도 중학교 때 이 소설 보면서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 내가 웹소설을 읽게 된 계기란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작가님이 이 작품 완결내고 TES 열심히 도전하시다가 딥블루 프론티어?랑 은하 시대 신앙 한 모금? 열심히 연재하시는 것 봤는데... 작가님 스타일이 많이 팔릴 스타일이 아니라...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을 좋아하는 독자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설정 놀음 열심히 하는 작품 좋아한다면 읽어봐도 된다. 근데 뭐... 말투가 조금 오글거려서 힘들 수도 있다...
이 작품을 볼때면 우리나랑 양판소랑 이 소설이 같은 배경을 가지고 만들어진 소설이 맞나 싶다. 작품이 순하디 순해서 처음으로 판타지를 접하는 사람이 읽으면 판타지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거 읽고 양판소 읽으면 책으로 안 보이겠지만... 옛날 작품인데도 나름 부드럽게 넘어가는 걸 보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높은 평점 리뷰
솔직히 이 작품 5점 받을 작품 아니다. 그래도 중학교 때 이 소설 보면서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 내가 웹소설을 읽게 된 계기란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작가님이 이 작품 완결내고 TES 열심히 도전하시다가 딥블루 프론티어?랑 은하 시대 신앙 한 모금? 열심히 연재하시는 것 봤는데... 작가님 스타일이 많이 팔릴 스타일이 아니라...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을 좋아하는 독자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설정 놀음 열심히 하는 작품 좋아한다면 읽어봐도 된다. 근데 뭐... 말투가 조금 오글거려서 힘들 수도 있다...
이 작품을 볼때면 우리나랑 양판소랑 이 소설이 같은 배경을 가지고 만들어진 소설이 맞나 싶다. 작품이 순하디 순해서 처음으로 판타지를 접하는 사람이 읽으면 판타지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거 읽고 양판소 읽으면 책으로 안 보이겠지만... 옛날 작품인데도 나름 부드럽게 넘어가는 걸 보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세계관도 열심히 잘 짰고 복선도 잘 회수했고 스토리도 좋지만 필력이 문제일까? 살짝 잘 안 읽히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정말 재밌고 다들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것 때문에 변방의 외노자도 읽어볼까 생각하는 중. 암튼 재미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