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살고 싶다면서 온갖 일은 다 벌이고 있긴 하지만, 스토리 흘러가는 솜씨는 나쁘지 않다.
각 플랫폼에서 로맨스 판타지라고 소개해 놓았는데 님들 이거 다 구라니까 믿지 마세요! 그냥 여자가 주인공인 평범한 소설이다. 필력 자체는 괜찮고 캐릭터들도 잘 잡혀있는데 중간중간 루즈해지는 게 아쉽다면 아쉽달까.
설명충인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나름대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소설. 한편이 은근히 짧은 느낌이 든다.
자신을 버린 남자가 자신에게 다시 목을 매는 판타지를 가진 여성들을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양산형 소설
비선 실세라고는 하는데 주인공이 그렇게 뒤에서 수작질을 부리는 것 같지는 않음
망나니물의 거의 시초격이라 볼 수 있는 소설. 처음에는 신선하고 좋았는데, '착각계 소설'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고대로 가져왔다. 내용도 매너리즘이 슬슬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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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조용히 살고 싶다면서 온갖 일은 다 벌이고 있긴 하지만, 스토리 흘러가는 솜씨는 나쁘지 않다.
각 플랫폼에서 로맨스 판타지라고 소개해 놓았는데 님들 이거 다 구라니까 믿지 마세요! 그냥 여자가 주인공인 평범한 소설이다. 필력 자체는 괜찮고 캐릭터들도 잘 잡혀있는데 중간중간 루즈해지는 게 아쉽다면 아쉽달까.
설명충인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나름대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소설. 한편이 은근히 짧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