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능력과 두뇌가 있으나, 워낙 게을러서 그것들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 유형. 어제까지는 그랬다.
새외무림, 혹은 변방으로 치부되던 북해빙궁에서 절대기재가 나타났다.
천애 고아 소붕에게 어느날 기이한 능력이 생긴다. 손만 대면 무공을 흡수할 수 있다고? 그런데 그게 기연의 끝이 아니다!
돈과 명예. 모든 것을 이루었지만, 정작 꿈을 이루지 못했던 남자, 강운성.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삶에 도전장을 던졌다.
찐따가 변화를 갈망하는 순간 상태창이 빛을 발했다. [운수 좋은 날 프로젝트에 참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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