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신전략 삼국지
2.1 (5)

강력계 형사의 삼국지 환생기

신전을 털어라
4.11 (14)

<신전을 털어라> 천부적인 사기꾼 태성은 대기업 명성 그룹에 사기를 친다. 돈세탁을 위해 가상현실 게임 <라이프>에서 사들인 아이템들을 묻어버리는데... 형상준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신전을 털어라』 제 1권.

브로큰 이데아
3.5 (3)

<브로큰 이데아> 대마법사가 되어서 스케일 크게 살고 싶었던 타이에스에게 청천벽력같은 소리.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기회였으니…. 오른손으로는 단검을 휘두르고 왼손으로는 수인을 맺으면서 매지컬 월드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달려간다. 그의 앞길을 막는 자는 필멸할지니! 이것이 매지컬 월드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스티니 브레이커, 타이에스의 역사다! 석현욱 게임판타지 장편소설『브로큰 이데아』

자드
3.79 (7)

<자드> 현실에서조차 느끼지 못한 감정들이 현의 가슴에 폭풍처럼 몰아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드'는 또 하나의 현실이 되어 소년을 지배한다.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한 소년의 절망은 더 강해지겠다는 희망이 되고, 평범한 소년에 불과했던 현은 조금씩 '남자'로 성장하게 된다. 일몰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자드』제1권 "시작"편.

론도
3.5 (3)

<론도> 그에게는 게임이야말로 삶이요, 인생이었다. 프로게이머 진수련, 사고로 인해 왼팔의 신경을 잃었다. 살아 있다는 사실, 그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증염. 게임이 필요했다. 오직 게임을 하고 있을 때 그는 '살아있다'를 느낄 수 있는데….

트레야
3.5 (3)

<트레야> 나는 몰락 영주 집안의 독자로, 작은 아버지에게 영지를 빼앗기고 결국 나그네 생활을 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역할로 시작했다. - 상태이상 굶주림에 걸렸습니다. 초당 HP가 5씩 깎입니다. 나는 주위에 보이는 집 대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 음식 구걸하기 퀘스트가 발생했습니다. chojja 게임판타지 장편소설『트레야』제1권 "억세게 운좋은 사나이(?)" 편.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3.98 (205)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반월당半月堂>의 요괴 점원들이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들.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 괴이에 홀린 사람들은 전통상점 <반월당半月堂>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갔다고 한다.삐딱하지만 올곧은 마음을 지닌 고등학생 유단柳丹은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우연한 계기로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白蘭과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을 만나게 되고,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경계에서 기묘한 이야기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어떤 귀신은 우리에게 해코지를 합니다. 이유도 없이 괴롭히며 분풀이를 하고, 다치게도 하며, 심지어는 이렇게 생명의 위기를 맞게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그들에게 좀 져줘도 됩니다.우리는, 그들이 가장 원해도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을 갖고 있으니까요.”「유랑화사」, 「벨로아 궁정일기」의 작가가 전하는 기기묘묘한 현대기담!『제6회 노블엔진 대상』 노블엔진 팝 부문 첫 대상 수상작 <유랑화사> 작가의 도서 신간으로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유랑화사>와는 달리 현대에 펼쳐지는 기담이다. 21세기가 배경이 되었지만, 설화와 민속, 전설과 신화, 기담과 괴담이 자유롭게 녹아있는 이야기는 전작 못지않다. 아련하게 가슴을 울렸던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기기묘묘한 현대기담을 감성에 주린 많은 독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新 대한제국실록
3.96 (79)

2004년 출간되었던 신국사의 2부작. 1851년의 유신으로부터 3년 뒤, 54년의 격동의 조선. 내부의 혼란이 그치고 난 다음, 그 창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조선, 혁명의 시대
3.89 (253)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

임해군
3.88 (64)

미친개 사람 되다.

노예병 크로스
3.53 (15)

"자유가 꼭 달콤하라는 법은 없다." 어릴 때 납치되어 마적단의 노예로 자란 크로스. 영주의 군대에 구출당하지만, 크로스는 거기에서도 '노예병'에 지나지 않는다. 사막 최정예 전사 '맘루크'의 밑에서 노예병 크로스는 전란에 휩싸이지만, 크로스에겐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범죄의 시대
3.75 (2)

손예진, 고수 주연의 영화 『백야행』을 각색한 작가 한상운의 소설『무심한 듯 시크하게: 범죄의 시대』는 ‘내내 가슴 두근거리며 가끔씩 뒤통수 얻어맞다가 최후의 한 방에 기분 좋게 넋을 놓아 버리는’ 즐거움을 지니고 있다. 예측 불허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예측 불허의 흐름을 따라가다가 예측 불허의 결말에 도달한다.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4.29 (14)

잔혹하기에 아름다운 고딕식 저택 기담  롤랑 거리 6번가에 있는 7층으로 이루어진 저택의 꼭대기에는 결코 방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건물 주인 보이드 씨가 살았고, 그 아래로는 다양한 입주자들이 방 한 칸씩을 차지했다. 라벨은 그 저택의 3층에 살고 있었다. 그는 적갈색 머리카락에 평범한 남색 눈을 가졌고, 사람들에게 친절했으며 직장에 결코 늦는 법이 없는 성실한 청년이었다. 하지만 그에겐 한 가지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 주는 것. 라벨은 그 힘을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해 쓰고 싶어 하지만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너무나 가볍고도 무서운 소원을 빌고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것을 보며 라벨은 스스로를 저주하고, 그런 라벨을 보며 기뻐하는 이가 있었으니, 소원의 결과물을 수집하는 마라 공작. 둘 사이에는 영겁의 세월을 이어온 악연이 있었는데….

총 포 그리고 전함
2.64 (10)

세상을 정복한 자들의 무기. 총 포 그리고 전함. 그것을 가진 자는 지배자가 되었고 그것을 갖지 못한 자는 노예가 되었다. 세상을 지배한 자와 노예가 된 자들의 이야기. 총 포 그리고 전함

군림마도
4.67 (3)

5년 전 사문을 뛰쳐나와 용병이 되어 숱한 전장을 전전하던 호혈관의 탕자, 이낙천. 그런 그에게 병영으로 사제가 찾아와 전한 소식은 사부의 부음과 차기 장문인 직을 맡긴다는 유언이었다. 정체모를 추적자들의 눈을 피해 사막을 횡단하여 돌아온 사문에서 그를 맞이한 것은 사부의 죽음에 얽힌 음모와 배신의 그림자. 이낙천은 호혈관의 장문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사부의...

토라도라!
3.97 (147)

벚꽃 흩날리는 4월. 고교 2학년의 신학기. 눈매는 사납지만 의외로 평범한 학생인 타카스 류지는 조그마한 주제에 성격은 포악해 ‘미니 타이거’라고 불리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이사카 타이가와 같은 반이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절대 알아서는 안 되는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용호상박의 싸움과 사랑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늘 밝게 웃는 얼굴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마이 페이스인 쿠시에다 미노리(타이가의 친구)와 문무양도에 뛰어나고 근면성실한 건 좋은데 왠지 바보 같은 구석이 있는 반장, 안경남 키타무라 유사쿠(류지의 친구)라는 수상한 녀석들까지 합세하면서 그들을 둘러싼 사랑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십자군 연방국가 이야기
5.0 (2)

<십자군 연방국가 이야기>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Deus lo vult) 신현민 역사소설. 〈십자군 연방국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