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부탁, 사제 간의 정(情)으로 무림으로 나가게 된 학사 운곡. “고작 이런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였습니까!” 황제의 자리를 차지한 사형 연왕은 달라졌다. 이에 운곡은 자신의 부덕을 탓하며 황궁을 나서는데……. 속세를 떠났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이것이 천마의 무공?”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두 여인. 그로 인해 천마의 길을 걷게 되면서 숨겨진 과거와 진실이 중원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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