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납치 빙의녀 X 가출한 소공작] 갑자기 캐릭터에게 납치돼 내가 쓴 소설 속에 들어왔다. 그것도 식인괴물 몸속에! 그런 내 앞에 괴물을 사냥하겠다고 나타난 소공작 카르체레이 모스 라베스. 용모 출중, 성격 다정, 재력 빵빵, 제국 신랑감 1위. 내가 설정한, 소설 주인공의 오라버니. 잘했다! 나! 일단 살려달라고 빌고나서 빌붙어야지. [소공작님 호구형 레모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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