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단장물이라는 것 외의 장점이 잘 안보이는 작품. 대충 삼성과 엘지를 라이벌로 그려보려하는 것 같은데, 작가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현실의 삼성이 했던 일들을 소설속에서 엘지(행운)이 그대로 하는 것이라 맛이 없다. 삼성의 후계자는 저능아로 그려지는데, 아무리 대기업의 후계자라도 그만큼 돈이 많이드는 야구사업에서 열등감만을 이유로 돌발행동을 한다는 것은 유치하기까지 하다. 상대팀의 스카우터들도 돈을 날로먹지는 않는데, 유독 특정팀의 외국인만 하자가 생긴다는건 작가가 그 팀에 열등감을 가지는건 아닌가 의심스럽다. 아. 외국인은 실명쓰는게 상당히 거슬린다.
높은 평점 리뷰
소재가 단장물이라는 것 외의 장점이 잘 안보이는 작품. 대충 삼성과 엘지를 라이벌로 그려보려하는 것 같은데, 작가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현실의 삼성이 했던 일들을 소설속에서 엘지(행운)이 그대로 하는 것이라 맛이 없다. 삼성의 후계자는 저능아로 그려지는데, 아무리 대기업의 후계자라도 그만큼 돈이 많이드는 야구사업에서 열등감만을 이유로 돌발행동을 한다는 것은 유치하기까지 하다. 상대팀의 스카우터들도 돈을 날로먹지는 않는데, 유독 특정팀의 외국인만 하자가 생긴다는건 작가가 그 팀에 열등감을 가지는건 아닌가 의심스럽다. 아. 외국인은 실명쓰는게 상당히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