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데데
으데데 LV.31
받은 공감수 (2)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0 작품

아무래도 남편이 살인마인 것 같다
1.75 (2)

*작품 키워드: 계약결혼, 책빙의, 포커페이스남편, 존댓말남,오해물, 약간의추리, 용감한댕댕이여주, 코x여주, 푸른수염, 출생의 비밀*남자주인공: 요하네스 슐츠 - 전장에서 승리를 거며 쥐었음에도 불구하고왕실의 방치로 자금줄이 끊기며 패장이라는 오명을 지게 되었다.거기다 부친이 국가의 예산을 횡령했다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가문의 위상이 위태로워지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죽은 부관의 딸 이디스에게 청혼한다.*여자주인공: 이디스 프림 - 요하네스의 부관이었던 아이작 프림 하사의 딸.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생계가 위태로워졌을 때 동아줄처럼 나타난 요하네스에 의해 슐츠 가문에 고용되고 급기야 청혼을 받는다.하지만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 도중에 어쩌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 계실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작품 소개전장의 악마, 요하네스 슐츠가 평민과 결혼했다.공작이 한 눈에 반해 결혼했다는왕국을 뒤흔든 스캔들의 ‘그’ 평민이 나였다.“결혼하는 것은 어떻습니까?”하지만 이 결혼은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많이 달랐다.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빚더미에 시달리던 나,선대 공작이 수백 억을 횡령한 죄로 명예와 인망을 모두 잃은 그.“나는 진심입니다, 프림 양. 나와 결혼하는 게 좋겠습니다.”그에게는 상황을 반전시킬 장기말이 필요했고 나는 기꺼이 응했다.그렇게 각자의 목표를 위해 성사된 결혼은 나름대로 평화로웠다.‘과거’의 기억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나름대로 순탄한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이디스는 우연히 깨달아버렸다.요하네스 슐츠. 그녀의 남편은 빙의한 책 속 세계에서 살인마였다.심지어 자신은 그에게 죽을 운명이었고!하지만 아무리 봐도 남편은, 소설 속 극악무도한 살인마 같지 않다.“부인께서는 내가 정한 원칙을 항상 어기게 만듭니다.”심지어는 그가 좋은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이상한 걸까?차갑지만 다정한 남편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아무래도 남편이 살인마인 것 같다>

세계구원의 보상은 남편으로
2.0 (1)

*본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내 세상은 망했다.멸망을 막기 위해 SSS급 퀘스트를 클리어함으로 우리 세계의 ‘쓸모’를 증명했으나 이미 때는 늦은 후였다.마지막 남은 동료의 생명력마저 사그라들었고 결국엔 나 홀로 남았다.분명 그랬는데…….“넌 누구지? 어떻게 여기 들어온 건지 말해.”처음 보는 황홀한 미남이 내 앞에 나타났다.‘이게 SSS급 퀘스트 클리어 보상인가?’꿈에 그리던 따뜻한 음식과 푹신한 잠자리까지!덕분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내 보상은 내가 지킨다!’허약한 인간들뿐인 세상에서 잘생긴 남편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멸망의 씨앗을 모조리 도려내 주겠어.장르를 잘못 만난 일레샤의 세계구원 프로젝트.

무협지 남주의 어린 아내가 되어 버렸다
3.0 (3)

남주가 다 해먹는 무협지 속, 남주의 먼 조상님으로 빙의했다.남주를 든든히 뒷받침해 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뼈가 으스러져라 일해서 최고의 가문을 세웠다.그 후, 마음 편히 눈을 감았었는데.“뭐? 내 가문이 망했다고?!”다시 눈을 떠 보니 300년 후.그렇게 악착같이 부흥시킨 내 가문이 쫄딱 망하기 직전이란다.더군다나 내 평생을 바쳐 응원했던 남주는, 원작의 악녀와 치욕적인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니.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왜 내가 그 악녀가 되어 버린 거야!”*이왕 남주와 혼인했으니, 망해버린 내 가문이나 다시 일으켜 세우기로 했다.나중에 원작 여주가 나타나면 난 슬쩍 빠져 주면 되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했을 뿐인데.“우리 가모님께서는, 하늘이 북해빙궁을 되살리기 위해 내려주신 기연이 아닐까?”“가모님께서 이렇게나 저희를 생각해 주실 줄이야…… 정말 감동했습니다.”……왜 다들 저렇게 애틋한 표정을 하고 있는 거야?게다가.“저는 가끔, 부인이 제게 너무 과분한 사람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날 바라보는 남주의 시선이 가없는 집착으로 번뜩였다.“……그런데도 당신을 놓고 싶지 않아.”아니, 원작 여주 나타났잖아? 왜 나한테 이래!#초반 뽀시래기 #무협로판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뽀시래기지만 꼰대 여주 #능력여주 #힘을숨긴여주 #키웠다가 잡아먹히는 여주 #본의 아니게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주#남주는 초반 까칠남->여주한정 집착다정조신대형견

폭군의 애완동물이 되었다
2.92 (9)

반역자의 딸에 빙의해, 남주의 애완동물이 되는 조건으로 살아남았다."침대로 올라와. 같이 자야지. 넌 내 애완동물이잖아?"나른하게 말하고는 있지만 붉은 눈은 나를 의심하고 있었다.살기 위해서, 얌전히 굴 수밖에 없었다.그러다 나는 깨달았다.아무 일도 안 하는데 하루 세 끼 맛있는 밥이 나오고,폭군인 남주 때문에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혹시 지금 나 인생 편 거?'[집착남주/폭군남주/상처있는/예쁜 또라이 남주/착각계/도망여주/하찮은 강아지같은데/빙썅 사이다여주/귀염뽀쨕물]남주는 점점 다정해졌고, 원작이 시작될 때가 되었다.이제 떠날 때가 된 것 같아서 그렇게 말했는데... 반응이 이상하다."네가 날 길들였잖아. 네가 날 길들여 놓고... 날 버리겠다고?"붉은 눈에 지독한 집착이 깃들었다.

이 세계의 유일한 힐러가 되었습니다
1.3 (6)

겜폐인 힐러 외길 인생 n0년.어쩌다 보니 세상이 바뀌고 세계 유일의 힐러가 되었다.[유일무이한 힐러인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소환에 응하시겠습니까?]‘뭐? 탱딜은 있는데 힐러가 없다고?’아니, 무슨. 탱딜이 있는데 힐러가 없는 X망 밸런스가 다 있어?[이건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라며 당신을 지켜보는 성좌들이 억울함을 토로합니다!]***게이트가 등장한지 벌써 몇십 년째.그동안 공략법이며 데이터며 많이 쌓였다고 들었건만.‘왜 이렇게 다들 비효율적으로 진행하지? 답답하게?’공략에 진심인 편이라 그저 열심히 게이트를 뿌셔뿌셔 했을 뿐인데.“날 구해준 건 당신이잖아요. 당신밖에 보지 못하도록 만들었잖아요.”배신당하고 은둔했다던 전직 랭킹 1위.“당신이 필요해.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세계 10대 길드 연합의 수장.“날 버리지 말라고. 너 없인 숨 쉴 수도 없으니까.”현직 랭킹 1위까지.게이트 공략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이상한 애들이 들러붙기 시작했다.[현판/성좌물/헌터물/힘숨찐/먼치킨/여주원탑/구원]표지 일러스트 By 녹시(@NaroAtelier)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던전 앞 SSS급 카페
3.17 (21)

죽어라 일만 하다 던전 브레이크에 휘말려서 진짜 죽었다.그런데 눈 떠보니 3년 전 과거로 회귀해 있었다!좋았어, 이번 생은 다르게 살 테다. 월급 노예 생활 따윈 안녕이다.당장 사표를 내고, 할머니가 남긴 가게에서 카페를 차렸다.대던전 바로 앞이라 손님은 없지만 그래도 상관 없다.내가 바라는 건 이틀 일하고 닷새 노는 욜로 라이프니까!그런데.[클래스: 카페 주인 (F)로 각성했습니다.][스킬: 내 손 안의 카페(Lv.1)를 획득했습니다.][퀘스트: 믹스커피 100잔 타기(0/100)를 시작합니다.][아이템: 믹스커피 - 회복 속도가 100% 빨라집니다.]월급 노예 생활을 때려쳤더니, 커피 노예가 되게 생겼다.게다가 귀찮게 자꾸 오는 잘생긴 단골 손님(?)도 어쩐지 심상찮다.느낌이 좋지 않다.설마, 심부름을 다녀오려는 것뿐이었던 RPG 게임 주인공이 결국 귀찮은 일에 휘말린 끝에 마왕과 싸우게 되는 스토리 같은 거 아냐?응, 안 해. 못 해.난 초보자 마을의 여관 주인 역할 이상은 할 생각 없다고.이우희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던전 앞 SSS급 카페>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1.28 (76)

"또 계집아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도록 해라."저 인간이 아버지란다. 그리고 왕이란다. ……돌아가고야 말겠다.공주님의 앙큼한 반란이 시작된다!!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2.9 (74)

[단독선공개]사랑받을 수만 있다면 굶어도, 매를 맞아도 괜찮았다.그러나 언니를 위한 제물로 불구덩이에 바쳐졌을 때그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저를 입양해 주세요.”불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슬리는양녀로 삼을 어린아이를 찾고 있다는 공작을 찾아가“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테니까요.”제국 유일의 공녀이자 어둠술사가 되기로 계약하는데.“레슬리, 이쪽으로 와.”“아니, 어제는 형이랑 먹었으니까 오늘은 둘째 오라버니랑 먹어야지.”“레슬리, 여기 네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가 있단다.”졸지에 생긴 오빠들이 자기 옆에 앉아 달라며 아침마다 쟁탈전을 벌인다.저기, 우리 그냥 계약 관계 아니었나요?[가족후회물 / 그 후회가 그 후회일까 / 힐링물 / 입양된여주 / 먼치킨여주 / 존댓말남주 / 다정남주 / 회귀빙의환생X]#표지 일러스트 : 코코립#프롤로그 웹툰 : JIT#삽화 : URI

날것
2.87 (80)

저주에 걸려 평생을 외롭게 살다 죽은- 책 속의 서브 남주, 리안드로.그런 리안드로 앓이를 하다가 일어나 보니 그의 하녀1이 되었다?“넌 누구지?”“얼마 전에 들어온 하녀…… 일걸요, 아마…… 도?”어리둥절한 상황에서도 외로운 리안드로의 힘이 되어 주고,원래라면 여주인공이 풀어 줬어야 할 그의 저주마저 풀어 버린다.그리고 리안드로의 안녕을 빌어주며 그의 곁을 떠나지만…….“너를 데리러 왔다, 이벨리나.”여주인공을 사랑해야 할 리안드로의 플래그가 나에게 꽂혔다!일개 하녀와 주인님날것 그대로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온다!#역키잡 #빙의 여주 #하녀 여주 #미인 여주 #구원자 여주 #책속 서브남 남주 #주인님 남주 #저주받은 남주 #공작 남주 #집착 남주 #여주 한정 조신 남주 #치유물 #개그 #정치물[일러스트] 보이차[로고 및 표지 디자인] 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