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5 작품

패업삼국지 사휘전(謝輝傳)
2.25 (4)

유주 출신의 무장 사휘는 죽음 직전에 미래 역사학자 김동준의 기억에 연결되는 기이한 일을 겪으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이후 사휘는 미래기억을 바탕으로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여 냉철하게 위기를 극복한다.

발해의 꿈
2.5 (1)

어느날 문득 눈을 떠보니 조선 말기였다. 누가 나를 이곳으로 보냈나, 누가 나를 이 지옥같은 시대로 던졌나? 여전히 알 수 없다. 그저 닥쳐올 시대의 파고 앞에서 살고자 나아갈 뿐. 허나 살고자 몸부림친 생존의 바람은 거대한 꿈으로 피어나니, 마침내 오래된 발해의 꿈이 홰치며 날아올라 북방의 고토(古土)를 뒤덮기 시작하였다.

후백제에서 살아남기
2.5 (1)

어느 날, 신들의 내기에 휘말려 과거로 떨어졌다. 그런데 내가 후백제 견훤왕의 넷째아들 견금강이란다. 가진 거라고는 신의 대리자로서 받은 금강처럼 단단한 몸. 이제는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