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타기 놀이가 생각나는 작품이다. 마치 줄 위에서 위태위태한 재롱을 부리는 듯이, 현 웹소판에선 찾아볼 수 없는 기기묘묘한 연출을 부리며 독자를 홀리면서도. 그 줄 위에서 자고 나란 양, 19세기 런던을 옮겨왔다고 해도 믿길 필력이 독자를 안심시킨다.
'남자' 아이돌이 '남자' pd에게 "제 방에서 맥주 콜? (찡긋)"따위의 문자를 보내고, 그 방에 기어들어가는 pd를 보고 연애하냐고 엮어보려는 선배가 있고, 그 꼬라지를 보고 질투하는 '남자' 배우까지. 세상에. 역겨움에 바로 뱉었다.
높은 평점 리뷰
줄타기 놀이가 생각나는 작품이다. 마치 줄 위에서 위태위태한 재롱을 부리는 듯이, 현 웹소판에선 찾아볼 수 없는 기기묘묘한 연출을 부리며 독자를 홀리면서도. 그 줄 위에서 자고 나란 양, 19세기 런던을 옮겨왔다고 해도 믿길 필력이 독자를 안심시킨다.
당연한 점수.
탑 매니지먼트, 재벌집 막내아들, 그리고... 스포츠 장르의 교과서가 되어버린, 디다트 자기복제의 시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