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보노
구라보노 LV.32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1.0 작품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3.01 (139)

#문송안함 망해가는 출판사의 편집자 김정진은 소설 속으로 가 갑부집의 무능한 막내아들에게 빙의한다. 직장인의 꿈, 돈많은 백수가 되나 했더니... '왜이렇게 능력치를 높게 줬어! 백수도 못 하게!' #이세계에서_땅투기하는_판타지 #하는김에_동급생_왕_되는_것도_도와줌 #마법도_씀

식사하고 가세요!
2.74 (17)

요리의 꿈을 품은 청년, 이림.식당 오픈 직전 졸음 운전 트럭에 치이게 되고,그를 찾아온 것은 절망이었다.“감각신경성 후각 장애… 라고요?”“그렇습니다. 거기에 미각소실도 함께 온 것 같아 보입니다.”요리사로서의 종말.이후 폐인이 되어 생활하던 그에게 찾아온 하나의 광고.-가상현실 게임 리얼! 리얼에서는 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답니다. 용사님도 함께해 주실 거죠?‘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고?’그렇게 그는 게임 속 '라이스'가 되었다.냄새가 맡아진다.맛이 느껴진다.‘여기라면… 할 수 있어.’천재 요리사, 이림.그의 새로운 요리가 시작된다!『식사하고 가세요!』

남궁세가 막내공자
1.88 (29)

[독점연재]천하제일 남궁세가에서 태어난 재능 없는 폐품, 막내 공자 남궁대소.20살의 나이에 단전을 잃고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 그가별안간 19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뀨아?”회귀한 그의 계획은 바로 남궁세가로부터 도망치는 것!주어진 자신의 운명에서 기를 쓰고 벗어나려는남궁대소의 험난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농사짓는 영주님
0.67 (3)

“생각해 둔 직장이 있어?”“아니요, 아직.”“그래? 그럼 잘됐네. 혹시 우리 오빠 회사에 가서 일해볼 생각 있어?”“오빠네 회사요?”그런데 그때,“이 아줌마가 미쳤나? 누나 오빠 얼마 전에 각성했다고 하지 않았어? 지금 하나뿐인 내 친구를 죽이려는 심산이야?”이세훈이 얼굴이 붉어져 언성을 높였다.각성자, 그리고 헌터.이능을 각성해서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사냥하는 사람들.헌터, 길드, 게이트, 몬스터, 레이드, 코어…….월 3천만 원.‘해볼까?’제법 솔깃한 제안이었다.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느니 조금 위험하더라도 시도해 볼 만한 일인 것 같았다.누군가 그렇지 않았는가.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기적과 행운이 숨어 있다고.

아델리아 - 꽃의 속박
3.0 (3)

천 년간 황가에 충성을 바쳐온 가문 제라드. 황가는 천년의 충성을 뒤통수치기로 보답한다. 황태자놈에게 가족도, 가문도,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잃은 아델리아 제라드. 소중한 이를 고통스럽게 죽인 황태자에게 복수를 결심하며 잠에 드는데, 일어나 보니 죽었던 그가 멀쩡히 살아 눈앞에 있다?“이건 꿈?”아델리아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 그녀는 모든 것을 바꾸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반, 나랑 살래? 나랑 살면, 내가 잘해줄게.”“예?”곰인 척하는 내숭백단 그와, 자기가 여우인 줄 아는 깜찍한 그녀의 이야기.[회귀/ 노예→전쟁영웅 남주/ 주인→전쟁포로(라기엔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여주/ 다정한 계략 집착남/ 귀여운 여주/ 약간의 착각/ 상대적 노안 남주/ 동안 여주]

목표는 금수저로 무병장수하기입니다
0.83 (3)

“기껏 금수저로 태어났는데, 비참하게 살해당한다고?철저하게 살아남아서 무병장수해 주겠어!”좋아하는 소설 남주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는데,열일곱 살에 계모에게 독살당할 운명이다.오빠는 여주와 모험 중이니, 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 봐야 하는데.……생존 전략부터 세워야겠지?첫째, 계모와 의붓자매에게 고분고분하게 굴기.둘째, 입지가 있는 유력 가문 자제들과 친해지기.셋째, 는…… 음…… 시집가기?비참하게 죽을 운명을 피해 금수저로 잘 먹고 잘살기를 꾀하는 나, 아드리아나에게 제국의 황자, 수상한 상단 주인, 더 수상한 마족이 접근하기 시작한다!발행: (주)인타임 루나미엘표지 일러스트: 스푼프롤로그 웹툰 제작: 팀헤임달 아라/지향/민수

공작 부인의 비밀 의상실
3.4 (5)

대체 돈을 얼마나 써야 나랑 이혼해 주는 거야?!전쟁의 포화 속, 사랑하는 아르망에게 마음을 고백하지도 못하고 회한 속에 숨을 거둔 루비카는 22살 꽃다운 나이로 회귀한다.다시 얻은 삶. 이번에는 후회 없이 살리라 결심하지만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이 나타난다.당대 최고의 미남이자 어마무시한 재력의 소유자인 클레이모어 공작이 무슨 속셈인지 그녀에게 청혼을 해 온 것!우여곡절 끝에 공작 부인이 된 루비카는 이제나저제나 아르망을 찾으러 가고 싶은 마음뿐.계획을 실천하려면 이혼만이 답이다!루비카는 공작가의 재산을 탕진하면 이혼을 당할 거라 생각하고 미친 듯이 돈을 쓰기 시작한다.그러나 웬걸, 아무리 돈을 써도 공작가의 재산은 전혀 줄지 않는다!심지어 사치한다고 욕먹기는커녕 명성만 높아지는데…!리치 & 핸섬한 남편과의 이혼을 꿈꾸는 공작 부인, 루비카가 보여 주는 사치의 끝![일러스트] 녹시[로고 및 표지 디자인] 송가희

악녀 카루나가 작아졌어요
3.33 (3)

#서양풍 #판타지물 #늑대남 #대형견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여주한정댕댕이 #사이다여주 #계략여주 #능력녀 #외유내강 #꼬맹이가 된 여주 #걸크러시 #악녀시점 #전직 악녀 #대역 여주 #신분차이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 #회귀삐끗 #달달물 #성장물 #첫사랑마카레나 백작가의 영애 클레이엔을 황태자의 약혼녀로 만들기 위해온갖 나쁜 짓을 벌이며 클레이엔인 척 살아왔던 카루나.마침내 황태자의 약혼녀가 된 날,그 쓸모가 다한 카루나의 배에 백작이 보낸 날카로운 단도가 박힌다.아, 차가운 너의 감촉이란.이날을 위해 내가 준비했지.인생을 회귀할 수 있다는 명약!그런데 왜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 날이 돼 버린 거지?왜 내 주변은 그대로고 나만 어린애로 돌아간 건데?그리고 그쪽은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건데요.서로 사이좋게 암살자를 보내고독약을 먹이려 애썼던 바이켈드 공작 각하?우린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최고의 정적 사이 아니었나?“드디어 찾았다, 나의 반려.”……나의 정적 죽어라, 라고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악녀에게는 폭군이 필요하다
4.0 (4)

나는 폭군으로 악명 높은 남자의 입술을 훔쳤다.전생, 내 모든 것을 빼앗아간 사촌 동생 아리넬 앞에서.*"왜 내게 입 맞췄지?""제 동생이 폐하를 사랑하거든요.""그래?"그의 팔이 내 허리를 감아 안았다. 좁게 벌려졌던 틈이 순식간에 메워졌다. 잔혹한 권력자의 미소가 시야에 가득 들어찼다."입 벌려. 할 거면 똑바로 해야지."당장이라도 집어삼킬 듯 그르렁대는 그의 얼굴을 보다, 나는 시선을 돌려 딱딱하게 굳어버린 채 서 있는 아리넬을 바라보았다.네가 내 전생을 빼앗았으니, 이젠 내가 네 것들을 빼앗아 갈 차례야."도망가기만 해봐요. 확 깨물어 버릴 테니까."나는 그에게 깊게 입 맞추었다.[무심여주/악녀여주/회귀/폭군남주/여주한정다정남주/집착남주/역하렘(?)/사이다물/복수물]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3.09 (179)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그런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인 황제의 손에 죽는로맨스 소설 속 비운의 공주님이라니!죽고 싶지 않다면 친부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그런데,“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그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는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나…… 어떡하지……?”

쪽쪽이를 주세요
3.03 (30)

믿었던 동료들에게 배신 당해, 추방 당했다. 복수를 다짐하며 눈을 감았는데, 실로피아와 사사건건 부딪치던 헤이런 제국 공작가의 아기가 되었다? 문제는, "아부우!" "아, 정말 귀찮네. 쪽쪽이나 물고 계세요." 입에 쏙 들어오는 것을 반사적으로 쭙쭙 빨자 눈이 번쩍 뜨였다. '내가 지금까지 뭘 했지?' 쪽쪽이를 물어야 뇌가 굴러간다는 것! 쪽쪽이가 없으면 완전히 머릿속이 꽃밭인 갓난아기 신세다. 대마법사의 헬라 인생에 다시없을 굴욕이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극비 정보나 빼내서 돌아가야지.' 누구에게도 눈에 띄지 않고 은밀하게! 셰리나는 오늘도 기둥과 기둥 사이, 나무와 나무 사이를 필사적으로 기어 다닌다. "저건... 대체 누구 자식이냐. 누가 제 자식 관리를 저렇게 해!" 뒤에서 울려 퍼진 노성은, 셰리나의 알 바가 아니었다. 자은향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쪽쪽이를 주세요>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2.43 (53)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지 속 악녀에 빙의했다.남주를 짝사랑해서 여주를 죽이고 세계를 무너뜨리는, 뭐.. 그런 조연인데."네. 파혼해요. 만수무강하시고 저는 그럼 이만."나라고 정혼자 두고 바람나는 남주가 좋겠어?발 빠르게 주인공과 관계도 정리하고, 아껴주는 척 의붓딸의 인생도 망치는 계모를 피해 도망나왔다. 거기까지는 참 바람직한 방향이었지만…."혈맥이 왜 이리 용트림을 치는 겁니까!이 무지막지한 기운은 뭐고요! 또 무슨 짓을 하셨어요!"얼결에 만년삼을 삼키면서 세계관 최강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말 그대로 얼떨결에 최강자가 된 무협지 악녀의 갱생기!윌브라이트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작품 내 등장하는 무협에 기반한 기술, 표현 등은 소설의 세계관에 맞추어 다른 표현으로 대체, 재구성 되었습니다.]

황제와 여기사
3.98 (184)

“오늘따라 경이 예뻐 보여.”“어디 안 좋으십니까?”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때는 전시, 불리한 전장에 선 여기사 폴리아나는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하지만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여자’로서의 그녀를 원하는 그와‘황제’인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그녀.사랑의 전장에서 황제도 다만 약자일 뿐! 이상적인 기사도 로망 VS 조금 묘한 궁정 로맨스, 엇갈리는 관계의 끝은 과연?[일러스트] 녹시[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패스파인더
4.01 (280)

소원을 이뤄 주는 화폐 ‘패스’를 찾아다니는 패스파인더.평범한 취준생인 가람은 충동적인 생각으로 이계로 떠나게 된다.가는 것까지는 좋았지만,돌아와 보니 원래 세상은사람과 동물이 모두 사라진 유령 도시가 되어 버렸다.가족과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면‘패스’를 모아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언제 눈사태에 휩쓸릴지 모를 설산부터숨 쉬기도 어려운 심해, 지옥 같은 미궁 등험난한 곳에만 있는 패스들 때문에 고난의 연속이다.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패스를찾아가야 하는 운명에 놓인 가람은과연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여주중심 #걸크러쉬 #차원이동물 #모험물 #성장물※ 해당 작품은 잔인함 혹은 고어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S.K.T. 개정판
3.6 (140)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기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천직도 때려치우고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해 드디어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그런데 이 기사단...어딘가 수상쩍다?기사가 된 전직 호스트 미온 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바바리안 퀘스트
4.3 (1497)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