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외전> 『퇴마록』 출간 20주년, 그들이 돌아왔다! 출간 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퇴마록』의 본편을 이루는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퇴마록 외전』 이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출간된다.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은 본편의 주된 사건 이면에 있던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간략하게 언급만 되었을 뿐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퇴마사 주변의 등장인물들이 겪는 이야기 등의 다채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다. 시간적 흐름을 따르지 않는 중단편 위주의 옴니버스 작품집이다. 박 신부, 현암, 준후가 처음 모이고 난 후 처음 한데 생활하면서 겪는 이야기, 준후가 처음 학교에 갔을 때 겪은 일, 주기 선생이 독자적으로 벌이는 퇴마행, 현암과 승희의 아슬아슬 로맨스(?) 등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퇴마사들의 생활을 들여다볼 기회!
열심히 노력했지만 몇년째 취업하지 못한 주인공 장현.그랬던 그가 대기업 신화그룹에 취업하게 되고 동시에 신 아일라의 부름을 받게 된다.문명 전쟁에서 승리하면 초능력을 주겠다는 여신의 제안을 받아들인 장현.이후 그는 석기 시대 소멸 위기의 부족을 다스리게 되는데....활과 화살의 제작, 청동기 개발, 피타고라스의 정리, 달력 개발, 한글 전파 등등만년 취준생이었던 장현은 이제까지 그가 공부해 온 모든 지식을 바탕으로 부족을 발전시킨다.이 시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갓핸드 장현의 좌충우돌 문명 발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