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밌게 읽었음! 일단 필력 자체가 괜찮아서 쑥쑥 읽히고 캐릭터마다 개성도 뚜렷한 편. 점수를 높게 준 이유는 남장물의 경우 아니 도대체 남주는 이성애자면서 왜 잘해주는거야? 마치 여자인 걸 아는 것 처럼 대하네 의 경우가 꽤나 많은데 이 소설은 적어도 남주가 이해는 되는 수준이기 때문임.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 수준으로 강해진 시점에서는 전투 파트를 줄이고 음식과 스토리 진행에 집중함. 이러한 것들 때문에 원패턴이지만 나름 색다르게 재밌게 읽을 수 있었음.
살림꾼 하차하고 본 소설. 너무 가볍고 여주가 별 생각이 없어보인다는 건 단점이긴하지만 그래도 이쪽 주변인들이 훨 낫다.
힐링소설인줄 알았지만 뒤로 갈 수록 서사가 두드러진다. 소설을 읽다보면 작중 반전이란 부분이 자연스레 유추가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전개는 아니었어서..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었음
요리를 통해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되는 주인공. 근데 그게 충족되자마자 요리에 손을 놓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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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꽤 재밌게 읽었음! 일단 필력 자체가 괜찮아서 쑥쑥 읽히고 캐릭터마다 개성도 뚜렷한 편. 점수를 높게 준 이유는 남장물의 경우 아니 도대체 남주는 이성애자면서 왜 잘해주는거야? 마치 여자인 걸 아는 것 처럼 대하네 의 경우가 꽤나 많은데 이 소설은 적어도 남주가 이해는 되는 수준이기 때문임.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 수준으로 강해진 시점에서는 전투 파트를 줄이고 음식과 스토리 진행에 집중함. 이러한 것들 때문에 원패턴이지만 나름 색다르게 재밌게 읽을 수 있었음.
살림꾼 하차하고 본 소설. 너무 가볍고 여주가 별 생각이 없어보인다는 건 단점이긴하지만 그래도 이쪽 주변인들이 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