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이계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소년이 우연한 일로 현대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회 시스템, 삶의 방식, 가치관이 모두 뒤집혔습니다. 소년은 어떻게 살아남으려 할까요? 소년은 어떤 삶을 살려고 할까요? 소년의 눈으로 이 사회를 바라보려 합니다. 소년의 성장을 통해, 어떤 삶을 꿈꿨던지 되돌아보려 합니다. 소년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