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epdog
Sheepdog LV.15
받은 공감수 (8)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4.0 작품

고려 흑태자
3.42 (18)

-고려 고종 19년. 금 천흥(天興) 원년, 몽골 태종 4년(1232년) 시대를 잘못타고난 현대인이 고려의 왕자 왕식에 빙의하였다. 국내로는 권신과 반란의 소란이 외부로는 점점거세지는 몽골의 외침. 외우내환의 위기 속에서 왕식은 원간섭기 조차 없는 고려를 만들고자 고려의 흑태자가 되고자 하는데...

내 딸이 천마인데 나는 무림맹주
2.55 (10)

“아빠, 나 고백할 게 있어.” 내 딸이 전생에 천마였단다. 나는 무림맹주였는데.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2.25 (2)

'소설가가 되자' 화제만발 미소녀 전생 판타지! 노련한 현자가 미소녀로 대변신?! VRMMO ‘아크 어스 온라인’에서 아홉 현자 중 한 명인, 중후한 분위기의 소환사 ‘덤블프’로서 롤플레이를 즐기던 사키모리 카가미는 플레이 중 잠든 것을 계기로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로 날아가고 만다. 심지어 노련한 현자의 모습이 아닌 가련한 소녀의 모습으로……. 이대로 가면 기껏 쌓아 올린 현자의 위엄이 실추되고 말 텐데! 그렇게 생각한 사키모리 카가미, 아니, 덤블프는 현자의 제자 ‘미라’를 자칭하게 되는데―. 미소녀 전생 모험 판타지, 화려하게 개막!

대한제국 연대기
3.92 (122)

답답했던 역사의 틀을 부순다!조아라를 열광시켰던 바로 그 소설!『대한제국 연대기』2010년 토성으로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요동에 깃발을 휘날리며, 만주에서 노래하리라.영원불멸 위대한 조국, 대한의 이름으로!”가슴 먹먹하게 진동하는 커다란 울림!조선 산하에 뜨거운 피가 지금 역사를 호령한다!대한제국,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해!

근육조선(筋肉朝鮮)
3.56 (225)

안타까운 역사라 한탄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한탄은 사라지고 몸이 재산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몸을 길러 나름 성공하였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설마 아니겠지. 내가 꿈을 꾸는 거겠지. 이게 대체 뭐야.” 한때는 사학과를 나왔고, 피트니스 센터 코치로 일하는 내가 누군가의 몸에 들어왔다. 권력의 화신, 조카를 죽인 자, 그리고 왕위를 빼앗은 자. 수양대군의 몸으로. “그러니까 세종대왕님이 운동하셔서 오래 사시면 끝나는 일 아닌가?” 이제 조선은 변할 것이다.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닌 근육으로 시작되어. 모두 변할 것이다.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2.73 (20)

VRMMO '아크 어스 온라인'에서 아홉 현자 중 한 명인, 중후한 분위기의 소환사 '덤블프'로서 롤플레이를 즐기던 사키모리 카가미는 플레이 중 잠든 것을 계기로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로 날아가고 만다.심지어 노련한 현자의 모습이 아닌 가련한 소녀의 모습으로. 이대로 가면 기껏 쌓아 올린 현자의 위엄이 실추되고 말 텐데. 그렇게 생각한 사키모리 카가미, 아니, 덤블프는 현자의 제자 '미라'를 자칭하게 되는데….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397)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3.24 (91)

분명히 여고생이었을 텐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나」는 본 적도 없는 곳에서 《거미》라는 괴물로 전생해버렸다?!어미 거미의 동족 포식을 피해 도망쳤지만 방황 끝에 도착한 곳은 괴물들의 소굴.독개구리, 왕뱀, 거대 늑대, 심지어 용까지 설치고 다니는 최악의 던전.힘없는 조그만 거미인 「나」는 이곳에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으악, 되도 않는 소리는 작작 하란 말이야! 나를 이런 상황으로 몰아넣은 놈 누구야! 당장 튀어나와!!수많은 인터넷 독자들이 응원하는 거미양의 서바이벌 생활, 당당히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