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판타지 세계, 나 혼자 무공을 사용한다.
후회로만 가득한 생.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사람이 되고자 했을 때, 이미 가문은 불타 사라진 뒤였다. 발악 같은 분노로 하루하루 연명하던 삶. 그 절망의 끝에서,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았다. 용서받지 못한 자. 운명을 거슬러 검을 들다.
"너희 스킬 내가 다 먹어줄게!" ‘빌어먹을 각성.’ ‘빌어먹을 루저.’ 잠재등급은 미지수지만 각성하지 못해 패배자로 취급받았던 김태현. 죽음의 순간 각성한 능력은 왕에게로 향하는 게이트 생성이었다. 이후 왕의 힘으로 회귀한 태현은 포식이라는 새로운 스킬을 얻게 된다. 35살에서 19살로 회귀한 태현. [스킬이 포식되었습니다.] 회귀한 이번 생. 왠지 최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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