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자는 순간 로그인되는 게임 얼라이브! 죽고 싶지 않다면 잠들지 마라! 학교에서는 왕따, 집에서는 소심남인 은혁 길 가다 우연히 주운 석판으로, 누군가 100개의 스킬을 모으기 전에는 결코 끝나지 않는 게임 얼라이브에 선택된다 이것은 픽션인 게임이 아니다, 논픽션인 현실이다! 그리고 총 5회의 라이프를 소진하는 순간, 죽는다! 인드림(꿈속)에서의 부상이 아웃랜드(현실)에도 적용되는 규칙 즉, 게임상의 죽음은 완전한 소멸이다 극악한 룰을 안고 게임을 시작한 은혁은 낙오자로 소멸할 것이란 모두의 예상을 등에 업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위험할수록 빛을 발하는 생존에의 집념 결코 죽지 않는 잡초 인생의 궁극을 보여 주마!
최지인의 소설 『운디네 스트라이크』 제1권. 운디네. 그것은 문명을 파괴하는 마물 ‘에인션트’에 맞서 인류를 지키는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소녀들. 하지만 그 운디네를 통솔하는 지휘관으로서 제54특수요격부대에 부임한 강무건을 맞이한 건, 지휘관하고 결혼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골칫덩이 소녀들이었다!? 얌전하지만 때로는 대담해지는 하나, 자유분방하고 섹시한 비스티아, 귀엽고 천진난만한 고양이, 쿨하고 미스테리어스한 나기, 어른스럽지만 때로는 무서운 아리스, 다섯 명의 소녀들 사이에 둘러싸인 강무건은 소녀들의 열렬한 구혼(?)을 이겨 내고 부대를 지휘할 수 있을까!?
34세 무직 동정의 니트족은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나 자기 인생이 완전히 궁지임을 깨달았다. 스스로를 후회하던 순간, 그는 트럭에 치여서 어이없이 죽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바로 검과 마법의 이세계였다!! 루데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아기로 다시 태어난 그는,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살아주겠어…!”라며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전생의 지식을 살린 루데우스는 순식간에 마술 재능을 꽃피우고 어린 여자아이의 가정교사를 맡게 된다. 또한 에메랄드그린색 머리칼을 가진 아름다운 쿼터엘프와 만나고, 그의 새로운 인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