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눈
슬픈눈 LV.29
받은 공감수 (20)
작성리뷰 평균평점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
3.71 (124)

[게임 시스템]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지성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어낸 힘. 게임 시스템을 접한 이들은 남들이 피땀 흘리며 노력할 때, 간단한 퀘스트나 약간의 행동등 '참으로 사소한 대가'를 치르고 엄청난 성취와 영달을 누린다. ...하지만, 진짜로 그 '대가'가 겨우 그 정도인 것일까? 욕망에 취한 이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낸 자의 꼭두각시가 되어 움직일 때, 인류가 치르게 될 대가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회귀물], [안티 게임시스템], [어두운 분위기]

뉴 빌런(New Villain)
3.55 (49)

혼란스러운 시대, 모든 이가 영웅은 아니다. 난, 악당이다.

환생좌
3.39 (440)

신의 심심함을 만족시키기 위해 시작된 변화. 그로 인해 멸망한 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되돌아온 강 한수의 일대기.

만렙 뉴비
3.26 (27)

전 차원의 최고수들이 전부 모인 세상. 다섯 명 중 세 명이 천하제일인 출신에, 심심하면 보이는 게 고금제일인. 지나가는 평범한 고블린의 레벨도 90이 넘어가는 미친 세상. 아스가르드, 혹은 천외천(天外天 )이라 불리는 곳. 괴물들 투성이인 이곳에서, 불칸의 새 여정이 시작된다.

철혈의 오버로드
2.95 (21)

너무나도 강력했기에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남자, 대군주 강철인.그랬던 그가 과거로 되돌아가 다시금 판게아 대륙의 패권에 도전한다!과연 강철인은 나머지 9명 대군주들을 물리치고 판게아 대륙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히어로 메이커
2.5 (1)

흔히들 영웅은 태어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나는 그 말에 찬성하지 않는다. 영웅은 만들어 나가는 법이다.

노블리스트
2.88 (4)

2년에 걸쳐 완벽한 설정을 완성했지만 흥행에 실패한 유빈. 좌절하던 유빈 앞에 나타나 설정의 저작권을 사들이겠다는 남자 아약. 그 대가는 두 가지 중 택일. 현실의 성공, 그리고 소설 속 주인공으로의 전생. ..

오버크라운
2.46 (14)

[환생자] [상태창] [초능력] 단 하나뿐인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난세를 질주하는 영웅들의 이야기 '오버크라운'

레벨 99 - 천공의 탑
2.67 (3)

탑을 오르는 소년의 이야기. 일단 한 번 봐보시라. 지하의 판타지 역량 총집합.

둠스데이
3.55 (32)

2014년의 어느 날. 하늘은 보랏빛으로 물들고 인류는 매일 밤 저마다의 미궁을 헤맨다. [연재주기 : 1일 1회, 연재시간 오전 8시 정각]

탑 매니지먼트
3.94 (905)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르피너스의 장난감
3.63 (46)

네가 아무리 아니라고 소리쳐도 결국 넌 내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꼭두각시일 뿐이야.자, 이제 나를 위해 춤추고 발버둥 쳐봐. 나의 '장난감'아.

나를 위해 살겠다
3.24 (287)

[갑질][사이다][회귀][깽판][폭력적][솔로 레이드] 착하게 산 게 잘못이다. 세상은 내게 목숨마저 양보하라 했다. 이제는 오직 나의 욕망과 복수를 위해 살겠다.

엔딩메이커
3.55 (216)

완벽한 해피 엔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