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이솔렛과 보리스 사이의 애절함이 기억난다. 추억보정으로 최고의 작품이고 종이책 사보던시절 최고였다.
월야환담은 채월야 말고는 없다. 유즈맵 망월야정도 인정한다
올해 하반기를 매일매일 채워주는 작품. 주인공과 함께 락의 연합왕국을 건국하는 꿈을 꾸며 락엔롤을 외칠수있는 사이다 전개와 더불어 주인공 본인이 가진 어두움과 어리숙함을 고쳐나가는 성장소설이다. 비벗작가 특유 음울한 감성은 잘 갈무리하고 외면은 밝고 악동적인 락스타를 잘 그렸다. 단 연애관련 내용은 호불호가 있다. 연재분 보고나서 신해철 형님 공연찾아본 기억은 락에 관심없던 사람도 락뽕을 만들어줄듯.
항상 장르소설을 달고사는 나에게 납골당을 읽을때는 진짜 소설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기였다. 마지막이 조금만 더 정리되었으면 0.5점 더줬을거같다.
음악소설에서 음악을 표현하는 방법이 별로였음. '아름다운 선율이었다.' 에 부연되는 설명을 옛 클레식 거장들과의 추억 내용으로 퉁치는게 대다수였음. 그래도 나름 선방할수있는건 필력이 좋은편이라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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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어렸을때 이솔렛과 보리스 사이의 애절함이 기억난다. 추억보정으로 최고의 작품이고 종이책 사보던시절 최고였다.
월야환담은 채월야 말고는 없다. 유즈맵 망월야정도 인정한다
올해 하반기를 매일매일 채워주는 작품. 주인공과 함께 락의 연합왕국을 건국하는 꿈을 꾸며 락엔롤을 외칠수있는 사이다 전개와 더불어 주인공 본인이 가진 어두움과 어리숙함을 고쳐나가는 성장소설이다. 비벗작가 특유 음울한 감성은 잘 갈무리하고 외면은 밝고 악동적인 락스타를 잘 그렸다. 단 연애관련 내용은 호불호가 있다. 연재분 보고나서 신해철 형님 공연찾아본 기억은 락에 관심없던 사람도 락뽕을 만들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