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갤 물타기 리뷰때문에 너무 저평가 되고 있는 작품 (당장 리뷰수만 봐도 알수 있음. 가장 많은 리뷰수를 가진 작품인데 과연 그 안에 제대로 영양가 있는 댓글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저 비난과 악의적 폄훼만 가득함) 말 많이 나오는 bl요소는 커뮤니티 보기 전까지 생각도 못했음 개그식으로 아주 약하게 언급되는게 다임 중후반부에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어 그게 아쉽지만 결말에서 그 감정을 훌훌 털어낼 수 있었음 창작을 하거나 이야기와 사람, 작가와 독자의 관계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소설 아마 베르나르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 또한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음. 그래서 다만 단순히 가볍게 즐기기위해 웹소설을 읽는 사람보단 이야기가 가진 가치와 복선, 비유, 장치 등 좀 더 심화적인 것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에게 더 추천함 소설이 가지고 있는 메타성과 작품 사이사이 특정 요소들은 처음읽거나 가볍게 읽을 때엔 놓치기 쉬우니 여러번 정독해서 읽었으면 좋겠음.
높은 평점 리뷰
장마갤 물타기 리뷰때문에 너무 저평가 되고 있는 작품 (당장 리뷰수만 봐도 알수 있음. 가장 많은 리뷰수를 가진 작품인데 과연 그 안에 제대로 영양가 있는 댓글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저 비난과 악의적 폄훼만 가득함) 말 많이 나오는 bl요소는 커뮤니티 보기 전까지 생각도 못했음 개그식으로 아주 약하게 언급되는게 다임 중후반부에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어 그게 아쉽지만 결말에서 그 감정을 훌훌 털어낼 수 있었음 창작을 하거나 이야기와 사람, 작가와 독자의 관계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소설 아마 베르나르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 또한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음. 그래서 다만 단순히 가볍게 즐기기위해 웹소설을 읽는 사람보단 이야기가 가진 가치와 복선, 비유, 장치 등 좀 더 심화적인 것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에게 더 추천함 소설이 가지고 있는 메타성과 작품 사이사이 특정 요소들은 처음읽거나 가볍게 읽을 때엔 놓치기 쉬우니 여러번 정독해서 읽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