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물에서 이 정도 찾기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나도 읽힐 글 굳이 흠을 잡자면 뒷심이 조금 딸렸다는 것. 같은 꿈을 꾸다 보다 훨씬 대중적이고 세세했다고 보인다. 물론 반대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계문학전집이라는 소리를 들은 작품. 조아라 초기판을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작가 처음에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었다. 드립이라고 생각했고, 오마주라고 생각해서 잠깐씩 나왔을 뿐이었다. 대표적인 파트가 공산당선언을 비틀었을 때, 당시 댓글이 폭발하면서 독자들이 좋아함. 거기가 문제였던 듯. 그 뒤로 대사를 치거나 들어갈 때, 작가는 독자들이 좋아할 대사 상황을 찾아 넣은 것 같은 느낌. 사실 이 작가 만큼 일본 애니와 한국적인 감각을 잘 버무린 사람을 찾기 드믈지 싶다. 이 작가 덕에 목마라는 작가를 알게 됐고, 거를 인성이 뭔지 알게 되서 고마울 뿐.

요즘 웹소 시장에 나왔으면 과연.. 하는 생각이드는 작품 그래서 페이지 나눠서 봤더니... 어.. 내가 사이다패스라는 것을 알게해준 작품이다 상당히 좋은 작품이지만 요즘 관점에서 보면 끝까지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을 듯 싶어서 별하나 뺐다.

요즘 웹소 시장에 나왔으면 과연.. 하는 생각이드는 작품 그래서 페이지 나눠서 봤더니... 어.. 내가 사이다패스라는 것을 알게해준 작품이다 상당히 좋은 작품이지만 요즘 관점에서 보면 끝까지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을 듯 싶어서 별하나 뺐다.

삼국지 물에서 이 정도 찾기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나도 읽힐 글 굳이 흠을 잡자면 뒷심이 조금 딸렸다는 것. 같은 꿈을 꾸다 보다 훨씬 대중적이고 세세했다고 보인다. 물론 반대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계문학전집이라는 소리를 들은 작품. 조아라 초기판을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작가 처음에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었다. 드립이라고 생각했고, 오마주라고 생각해서 잠깐씩 나왔을 뿐이었다. 대표적인 파트가 공산당선언을 비틀었을 때, 당시 댓글이 폭발하면서 독자들이 좋아함. 거기가 문제였던 듯. 그 뒤로 대사를 치거나 들어갈 때, 작가는 독자들이 좋아할 대사 상황을 찾아 넣은 것 같은 느낌. 사실 이 작가 만큼 일본 애니와 한국적인 감각을 잘 버무린 사람을 찾기 드믈지 싶다. 이 작가 덕에 목마라는 작가를 알게 됐고, 거를 인성이 뭔지 알게 되서 고마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