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보정도있겠지만 재밌게 잘쓴글. 지금이야 클리셰들로 자리잡았지만 게임소설에서 찾을수있는재미들을 그당시기준으로는 신박하고 크게 떨어지지않은 필력으로 잘써냄.
그냥 평이한 게임소설이나 겜판소는 워낙 떵이 기본수준이라 하향평준화덕분에 별점 올라감. 겜판소중 거슬리지않고 읽을수있는 필력 설정 핍진성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원패턴으로 분량만 길게 늘리면서 적당히 잘터진 작품으로 존버하자는 작가의 심리가 그대로 드러나는게 큰 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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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추억보정도있겠지만 재밌게 잘쓴글. 지금이야 클리셰들로 자리잡았지만 게임소설에서 찾을수있는재미들을 그당시기준으로는 신박하고 크게 떨어지지않은 필력으로 잘써냄.
그냥 평이한 게임소설이나 겜판소는 워낙 떵이 기본수준이라 하향평준화덕분에 별점 올라감. 겜판소중 거슬리지않고 읽을수있는 필력 설정 핍진성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원패턴으로 분량만 길게 늘리면서 적당히 잘터진 작품으로 존버하자는 작가의 심리가 그대로 드러나는게 큰 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