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힘이 좀 빠지긴 해도 재밋고 잘 씀. 충실한 자료조사 역시 큰 강점.

개인적인 정판 취향 근간에 있는 작품

명작

처음엔 재밋는데 뒷심이 점점 떨어져가다 엔딩을 너무 대충 낸거같은 느낌이 남 그래도 워낙 특이한 주제라 읽을만은 함

아직까지는 소엑 아카데미 폼인데 이거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

솔직히 소설 자체는 캐릭터들끼리 입터는 것도 재밋고 캐릭터도 괜찮아서 볼만한 편인데 연재주기가 썩창나서 완결되기전까진 볼일 없음. 초반 텐션 잘 유지해서 완결내면 4점까진 가능 근데 작가 시발놈이 런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