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3.57 (15)

“영애는 앞으로 한 달밖에 사실 수 없습니다.”아, 그런가요?그러면 ‘제국의 백목련’, ‘사교계의 꽃’ 전부 파업합니다!아버지와 오라버니들도 더 이상 제게 딸 노릇 기대하지 마세요. 애초에 남처럼 여기셨잖아요?이젠 그런 귀찮고 복잡한 것들을 하고 살기엔 제 수명이 한 달밖에 안 남아서요!……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사실 그녀는 시한부가 아니다.

금빛 슈발리에
3.25 (11)

백작 영애에서 왕비, 그리고 다시 기사로.금발, 자수정처럼 빛나던 눈동자.아름다운 여자, 세이레나 헌터. 그녀가 선택한 운명은? "당신은, 재능이 있습니다."삶의 끝에서 떠올린 누군가의 말.다시 돌아온 팔 년 전 과거에서 그녀는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여인의 삶이 아닌 기사의 삶을 살겠다 결심한 그녀의 앞에 나타난 남자, 애쉬.“폐하의 명령이다. 헌터 경. 나와 약혼하거나, 결혼해야 한다.”기사를 선택한 순간부터 그녀의 운명은 바뀌었다.돌아온 삶, 운명을 바꾼 선택. 금빛 슈발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