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회사는 내가 살린다!" 자수성가로 중견 기업을 키워 낸 오창석 회장. 평생 일만 하다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청년 백수의 몸으로 다시 깨어나 보니 회사의 경영 상황은 서서히 악화 중! 어쩐지 회장을 닮은 신입사원의 활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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