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충무로 최고의 천재 감독.. 한 때는 배우를 꿈꾸었던 열정 가능한 고등학생. 한 때는 대 작가를 꿈꾸었던 보조 작가. 하지만 지금은 셋 모두 주인공 곁을 떠도는 망령이 되었으니. 10년 뒤, 세 혼령과 함께 방송국에 입사한 강우진의 슬기로운 PD 생활.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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