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심하게 갈릴줄은 예상했는데 너무 불호쪽으로 가는듯해 리뷰 남깁니다. 이작품은 작가 전작 이계 내가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 와 크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세계관은 동일한 다른 차원 정도로 볼수 있고 작중 등장하는 떡밥 다수가 전작 세계관및 등장인물들과 크게 연관이 있습니다. 전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떡밥이 이작품에서 풀리는 경우 도 있고 전작의 등장인물 혹은 그 환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도 다수 등장하니 가급적 전작을 읽은 후 이작품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이 작품의 특징은 소시민 마인드의 쥔공이 항상 개처럼 굴러서 일을 해결한다는 것 사건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 정신없이 전개된다는것 그리고 세계관 관련 무수한 떡밥들이 많다는것 다 호불호가 극심히 갈릴만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에게는 극호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일상파트가 나름 재밌긴 하나 때론 너무 유치하게 느껴질때도 있어 그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글 전체 분위가 나름 유쾌한 편이고 필력도 좋은편이라 취향에 맞다면 즐겁게 읽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높은 평점 리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줄은 예상했는데 너무 불호쪽으로 가는듯해 리뷰 남깁니다. 이작품은 작가 전작 이계 내가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 와 크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세계관은 동일한 다른 차원 정도로 볼수 있고 작중 등장하는 떡밥 다수가 전작 세계관및 등장인물들과 크게 연관이 있습니다. 전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떡밥이 이작품에서 풀리는 경우 도 있고 전작의 등장인물 혹은 그 환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도 다수 등장하니 가급적 전작을 읽은 후 이작품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이 작품의 특징은 소시민 마인드의 쥔공이 항상 개처럼 굴러서 일을 해결한다는 것 사건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 정신없이 전개된다는것 그리고 세계관 관련 무수한 떡밥들이 많다는것 다 호불호가 극심히 갈릴만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에게는 극호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일상파트가 나름 재밌긴 하나 때론 너무 유치하게 느껴질때도 있어 그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글 전체 분위가 나름 유쾌한 편이고 필력도 좋은편이라 취향에 맞다면 즐겁게 읽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