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의 성기사
3.92 (1223)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죽지 않는 엑스트라
2.9 (229)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살려야 한다!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살아남아야 한다!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2.93 (21)

헌터, 내가 해봤는데…. "힘들어." 그래서 전생 천마는 건물주가 되기로 결심했다. #일상 #현대 #판타지 #무협 #헌터 전생 천마, 현생 알바 천문석. ​ 헌터가 유망직종이 된 21세기 대한민국. 전생을 깨달은 천문석은 건물주가 되어 불로소득으로 놀고먹는 삶을 꿈꾼다. ​ 그러나 삶이란 어느 시대든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법! ​ 자석에 끌려오는 철가루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사건 사고. 천문석은 오늘도 열심히 일한다. 놀고먹는 삶, 건물주를 꿈꾸며!

VVVIP 차원 쇼퍼
3.35 (179)

*Shopper :[명사] 물건을 사는 사람 내 능력은 비싼 물건을 살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아카데미 얼굴천재가 되었다
2.57 (57)

내가 만든 게임 속에 떨어졌다.쓸모도 없는 매력 만렙 웃음벨,'록스트린 에인다로크'."……그게 왜 나냐?"시간은 많지 않다.가진건 반반한 얼굴 하나.'친구를 만들자.'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18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3.24 (91)

분명히 여고생이었을 텐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나」는 본 적도 없는 곳에서 《거미》라는 괴물로 전생해버렸다?!어미 거미의 동족 포식을 피해 도망쳤지만 방황 끝에 도착한 곳은 괴물들의 소굴.독개구리, 왕뱀, 거대 늑대, 심지어 용까지 설치고 다니는 최악의 던전.힘없는 조그만 거미인 「나」는 이곳에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으악, 되도 않는 소리는 작작 하란 말이야! 나를 이런 상황으로 몰아넣은 놈 누구야! 당장 튀어나와!!수많은 인터넷 독자들이 응원하는 거미양의 서바이벌 생활, 당당히 개막!

귀환자는 헌터가 하고 싶다
2.71 (7)

이세계를 구하고 지구로 돌아왔다.이제 내 마음대로 살겠다.귀환 용사 유현의 인생 2막 스타트!

게임 속 워프로 무한성장
0.5 (4)

십 년 넘게 플레이했던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워프가 생겼다. 그 워프로, 그 세상의 모든 것을 현실로 가져온다. 그런데, 그게 왜 이렇게 강한거야?

1RM의 기간트 라이더
3.43 (74)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돼야 한다.'등 세우고!''엉덩이 쪼이고!''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헬스하듯 마력을 쌓고,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

치트 플레이어
1.7 (5)

전 프로게이머 [더스트] 최민혁운영진을 괴롭히던 빌드를 짜던 그였지만 만년 중위권의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은퇴 후 일반 회사원 생활은 지옥같은 일상일 뿐[하여간 좀 똑똑해보여서 데리고 왔더니 어디서 그런 암 덩어리가 와가지곤...]'죽자. 앞으로도 이렇게 살 바에야. 죽자. 먼지처럼 그대로 사라지는 거야.'죽음을 결심하고 쓸쓸히 돌아가던 길에 뜬금없이 건네받은 DVD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던 최고의 게임 [미라지 리포트]의 모든 공략 과거처럼 이젠 먼지처럼 사라지지 않을 테다!!기대해라 [더스트]의 부활을!

전생에 천마였던 드래곤
2.5 (4)

천마신교를 건립한 초대천마, 백진우.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드래곤이 되었다.심지어 지금 그가 있는 세계는 천마였던 시절의 무림도,드래곤의 삶을 살았던 판타곤 대륙도 아니었다.그가 도착한 곳은 몬스터도, 무인들도 없는현대."이왕 이렇게 된 거, 평범하게 살자."평범한 인간으로 폴리모프한 백진우는 평범하게 결혼도 하고, 딸도 낳았다.그런데...몬스터와 무인들이 현대에 나타나기 시작했다."미안한데, 사실 난 전생에 천마였고 현생엔 드래곤이야."

상점 쓰는 이세계 전사
2.58 (30)

이세계로 끌려가 밑바닥을 헤매던 현준. 고블린을 죽이고 생긴 상태창과 상점으로 점점 더 강해진다. '더 이상 짓밟히며 살지 않겠다.'

시스템 에러로 종족초월
2.38 (163)

오직 나만이 상태창이라는 법칙 아래 자유롭다.

화산귀환
3.36 (1446)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던전리셋
3.24 (234)

『무한리셋』의 작가 다울이번에는 『던전리셋』이다!던전의 함정에서 죽어 가던 정다운이제 진짜 끝인가 싶었는데…….[생존자 완전 회복][던전이 리셋됩니다.]던전 시스템의 오류로모두가 떠난 곳에서 홀로 낙오된다"이왕 이렇게 된 거, 어떻게든 살아남아 주마!"끊임없이 리셋되는 던전에서유일하게 자유로운 존재.압도적인 노가다로 무장한 버그 종자정다운의 던전 개척기가 시작된다!

환생좌
3.39 (440)

신의 심심함을 만족시키기 위해 시작된 변화. 그로 인해 멸망한 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되돌아온 강 한수의 일대기.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879)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검신급 재능을 사다
1.69 (24)

역대급 행운을 인성질로 말아먹었다. 사람새끼면, 이번에는 달라야지. [재벌] [검신] [군주]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452)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복덩이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3.57 (7)

나는 공주의 허수아비 계약 남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