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불석권
수불석권 LV.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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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혼세록 : 남천제
3.12 (4)

“사람을 구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라.  잊지 마라. 너희는...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수호자다.”  그러나... 죽어라. 그것이 전쟁의 서막이다.  태고의 자연이 숨 쉬는 야생의 땅, 운남.  강대한 맹수들과 싸우며 성장한 원시부족 소년 비아.  “더 이상은 그렇게 살지 않겠다. 나의 길을, 나의 의지로 열 것이다.”  남쪽에서 불어온 미풍이 천하를 휩쓰는 폭풍이 되어  중원을 떨쳐 울린 수왕(獸王)의 질주는 시작되고...  야수의 검, 무림의 전설이 되다!  혼세록, 그 첫 번째 기록 - 남천제(南天帝).

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
4.01 (855)

「드래곤」이라 명명된 이계 침략종은지구를 침략했다.3년에 걸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한 적은 첨병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 인류는 놈들의 본대에 대비하여인류의 존망을 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는 사이커 판정을 받은 아이들을 끌어모아 양성 기관 아크를 설립한다."자네가 그렇게 칭찬하는 아이는 처음이구만.그 어떤 천재가 와도 심드렁하던 자네가 아니던가.""우리에게 돈을 대주는 윗대가리들은 제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드래곤 헌터에게 필요한 건 마법과도 같은 사이킥 능력이 아닙니다.그건 최소 조건에 불과하죠.정말 필요한 건 극한의 공포와 상황 속에서도놈들의 심장에 창을 꽂아 넣을 강인한 정신을 지닌 병사입니다."인류의 존망을 건 최후의 전쟁.그 서막이 오른다.

일천회귀록
3.59 (167)

사내는 강고하게 선언했다.“다음 삶에서야말로 나는 너를 죽인다.”『기대하지.』세상과 함께, 사내의 심장이 찢겼다.20,00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 왔다.히든 클래스 전직과 비기 획득도 지겨웠다.모든 것에 지쳐 갔다.마황에게 죽임을 당하는 순간조차도.바로 오늘, 강윤수는 999번 회귀했다.죽거나, 죽이거나.모든 클래스를 마스터한 남자의 일천 번째 삶이 시작된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3.85 (298)

[좀비물+생존물] 지옥에서 죽은 자들이 기어 올라온다. 현실과 지옥의 구분이 사라진다. 지옥에도 그들이 있었고, 이곳에도 그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지옥 속에서 한 아이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남성의 이야기.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397)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