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부터 나오는 국뽕 주입 구간이 좀 역하긴 한데 그래도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재주가 탁월하다 전개도 스피디해서 읽는 동안 질리는 일은 없을 것

뚝배기만 부수는게 신선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뚝배기만 부수니 빠르게 질리는 소설 빈약한 서사, 긴장감 없는 전개가 롱런의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보기 드문 정통판타지(같은 무언가)니까 한 번 쯤은 읽어봐도 괜찮을 것이다

열혈 배틀물, 히로인 꼴림 하지만 글에서 풍겨나오는 은근한 우익스러움은 조센징 누렁이의 비위를 거슬리게 한다 애니메이션은 나름 재밌었지만, 원작 역시 거기까지만 재미있다는게 문제

중간부터 나오는 국뽕 주입 구간이 좀 역하긴 한데 그래도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재주가 탁월하다 전개도 스피디해서 읽는 동안 질리는 일은 없을 것

ㄴㄷㄸ

쥬지가 뷰지에 들어가는걸 선호하는 정상적인 성취향을 가진 사람이면 필히 거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