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한 살, 제국의 황제가 되어 버렸다!’ 가족의 사랑을 바랐지만 결국 받지 못한 삶. 더 이상 가족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여겼다. 비참한 결말 끝에 눈을 뜬 나. 응? 내가 제국의 공주라고? 그런데, 황제라는 아빠가 이상하다?! “메이블. 네게 폰세 성을 하사하마.” “가장 비옥한 영지도 너의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시작된 하사 러쉬는 내 나이 한 살, 겨우 끝이 났다. “안 되겠다. 이 나라를 네게 주마.” ……나라를 주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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