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전개가 원 역사대로 흘러가는 건 아예 뒤틀려 버리면 지나치게 난이도가 올라가서 대부분 엉망이 되어버리니 이해해줘야 할듯. 짜증나는 대역물 특유의 지나치게 수준낮은 대사나 막장 개연성 없이 재미도 살리면서 이정도로 장기연재를 했다는 점에서 나름 고평가함.
간절히 작가의 단점이 주인공의 로봇화였는데, 내마속과 함께 이 작품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주인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장르가 ts인데다가 시대가 시대이니 보빔도 불가능한 만큼, 호불호는 심하게 갈릴 것이다.
무기개발 뒤 돈벌기 원툴. 근데 그걸로 전쟁을 할것도 아니고..뭔가 김빠진 사이다임
주인공도 결국 미래치트 빨인 주제에 뭘 믿고 자기 후계도 독재자로 세우려는 건가?
지나칠 정도로 정통적인 판타지물. 신에게 선택받은 소년이 세상을 구하러 모험을 떠난다. 진짜 그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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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큰 전개가 원 역사대로 흘러가는 건 아예 뒤틀려 버리면 지나치게 난이도가 올라가서 대부분 엉망이 되어버리니 이해해줘야 할듯. 짜증나는 대역물 특유의 지나치게 수준낮은 대사나 막장 개연성 없이 재미도 살리면서 이정도로 장기연재를 했다는 점에서 나름 고평가함.
간절히 작가의 단점이 주인공의 로봇화였는데, 내마속과 함께 이 작품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주인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장르가 ts인데다가 시대가 시대이니 보빔도 불가능한 만큼, 호불호는 심하게 갈릴 것이다.
무기개발 뒤 돈벌기 원툴. 근데 그걸로 전쟁을 할것도 아니고..뭔가 김빠진 사이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