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갑물 뽕의 시작점. 이 책보고 단행본 연재 중이던 메서커 사갔다가 매달 책나오길 기다리며 권경목을 쌍욕했다. 몇년을 안내고서는 완결 개같이 내는 훌륭한 작가. 매서커도 볼만하니 뽕차고 싶으면 추천.
요즘 빠진 어반판타지. 인간에 공감하지 못하고 관찰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먼치킨에 나름 약간 묘한 세계관과 알듯 모를듯한 국가와 도시들이 매력. 그 중 가장 큰 장점은 독자들과 함께 소설 속 세상을 탐구하는 주인공 시점 그 자체.
손쉽게 읽을 무협. 개인적으로 인생 무협이지만 네번째 읽을 때는 10년도 넘어서 식상하긴 하더라.
덕후 설정인데 머릿속은 위키연계중인듯하다. 선넘는 디테일들이 많다. 영지 성장시키는 재미는 쏠쏠하다.
흔한 힘숨찐. 머리 굴려서 마음대로 엔터 회사를 주무른다. 너무 쉽게 해내서 위화감이 든다. 22년 1월 26일 현재 120편이 넘었지만 작품 내 시간상으로는 생각 이상으로 짧은 시간인듯 하다. 아직 데리고 있는 걸그룹 데뷔 못했다.
사이다물로 알고 봤는데 100화 넘어가니 파워 인플레가 심해서 애가 죽으려고 한다. 내부 급 차이가 극단적이다. 착각물인줄 알았는데 그냥 무게감 조금 덜어내는 정도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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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내 기갑물 뽕의 시작점. 이 책보고 단행본 연재 중이던 메서커 사갔다가 매달 책나오길 기다리며 권경목을 쌍욕했다. 몇년을 안내고서는 완결 개같이 내는 훌륭한 작가. 매서커도 볼만하니 뽕차고 싶으면 추천.
요즘 빠진 어반판타지. 인간에 공감하지 못하고 관찰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먼치킨에 나름 약간 묘한 세계관과 알듯 모를듯한 국가와 도시들이 매력. 그 중 가장 큰 장점은 독자들과 함께 소설 속 세상을 탐구하는 주인공 시점 그 자체.
손쉽게 읽을 무협. 개인적으로 인생 무협이지만 네번째 읽을 때는 10년도 넘어서 식상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