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누렁이
슈퍼 누렁이 L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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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슈퍼 누렁이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 컵라면.


작가가 전투씬을 묘사하는데 노력을 많이 한 티가 난다. 시원하고 쭉쭉 뻗어나가는 전투씬은 이 소설의 특징이 되었다. 평범한 중년이었던 주인공의 마인드가 변해가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슈퍼 누렁이아름다우십니다, 재상님 - 글자나열꾼


기대하지 않고 읽었다가 작품의 완성도에 깜짝 놀라는 작품. TS라는 특유의 소재때문에 취향이 갈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러한 편식을 제쳐놓고 소설 자체만을 놓고 보자면 뛰어난 필력으로 잘쓴 소설임은 틀림이 없다. 가장 최신화 (현재 72화) 까지 읽었지만, 점점더 흥미를 가지게 되는 소설. 나도 TS소설에는 거부감이 약간 있었으나, 읽는 도중 거부감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당당하고 총명하며, 재치있는 주인공의 성격은 매력적이다.

슈퍼 누렁이위저드 스톤 - 이경훈


'마법'이라는 학문을 이처럼 생생하게 묘사했던 소설이 있던가? 소설을 읽다보면 소설속에 빠져들어 '마법'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전개가 빠르고, 소재가 특이하며, 등장인물의 격한 감정의 교류, 거대한 스케일과는 거리가 먼 소설. 음식으로 치자면 짜고 자극적이며 맛있는 라면이 아닌, 긴 시간 고아서 깊이있는 맛을 낸 닭곰탕같은 느낌. 소금과 후추같은 향신료를 거의 치지않아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 맛에 한번 빠진다면 손 가는것을 끊기 힘들다. 평범한 작가들이 쓴다면 자칫 지루할 수 밖에 없는 전개를 알수없는 마력으로 독자들을 묶어둔다.

최신 리뷰

슈퍼 누렁이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gandara


소설의 전개중 기,승,전 부분은 매우 재미있으나, 그만큼 마무리 부분의 미흡함이 돋보이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솔직히 후반부 부분의 내용은 왠만한 양판소 이상의 수준이나, 초반부 부분의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 비교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확실하다.

슈퍼 누렁이이차원 용병 - 금호


많은 작품을 읽어왔지만, 마음속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 1위로 꼽는 소설이다. 몇몇 시나리오 중 초반부는 지루하다 평가받으나, 나는 그런부분을 천천히 쌓아 올렸기 때문에 후반부에 거대하고 웅장한 성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시나리오 하나를 전부 읽고, 다시 초반부를 읽어 볼 경우 필요 없었던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단한가지 아쉬운점은 매우 양판소의 느낌이 나는 제목이 안타깝다.

슈퍼 누렁이요리의 신 - 양치기자리


모았다가 한번에 터뜨리는 느낌의 소설 특유의 전개는 독자에게 거대한 카타르시즘을 선사한다. 소설을 읽은지 몇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생생히 떠오르는 강렬함을 가지게 한다. 주인공과 주변인의 감정의 교류또한 작품의 매력 포인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요리대회 이후 부분도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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