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2000년 만화천재
2.95 (11)

손목을 잃은 만화가, 20년을 되돌아오다.

리그 오브 발할라
3.67 (3)

오딘의 전사들이 기거하는 전사의 전당, 발할라.제국과의 전쟁 중 사망의 위기를 맞이한 오디슨은 발키리의 인도에 발할라에 도착하는데…….그런데 뭔가 상상과 다르다?“발할라는 황금으로 돌아가는 곳이에요.”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
2.92 (129)

내게는 안락하고 풍족한 노후가 보장 돼 있었다. 그런데 이런 씨발…. 회귀를 해버렸다.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월급쟁이 에이스
3.17 (3)

-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다. 야구는 인생이다. 30살, 지방대 출신, 변변찮은 스펙. 가진 것 없는 광고회사 계약직 신입사원이지만, 내겐 야구를 통해 얻은 경험과 철학이 있다. 광고, 미디어계의 최고를 노리는 회사원 에이스.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의 본선을 노리는 투수 에이스. 월급쟁이 에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