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만화천재
3.2 (6)

[독점연재]'아, 나 잘렸지.'웹툰 작가 신우진.그는 연재처에서 잘린 백수다.밀린 건 월세요, 가진 건 공복.대박 작가라면 연예인도 부럽지 않건만, 안 팔리는 작가에게는 하소연조차 사치인 이 세상에서그가 바라는 건 단 하나 뿐이다.'작가이고 싶다.'어느날.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신의 의뢰를 수락하시겠습니까?][Yes/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