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혼란스러운 시대, 모든 이가 영웅은 아니다. 난, 악당이다.
세상 모든 재능이 내 것이 된다.
화끈한 전개, 익살이 넘치는 임경배식 판타지! 마왕 대 권왕, 대륙 최후의 결투금기의 주문이 불러들인 비틀린 운명! 대륙을 피로 물들이던 10서클 마왕,권왕의 과거로 들어가 무식한 코흘리개로 눈뜨다!
아이템과 함께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전작 : 레전드 오브 노가다, 금뱃지, 내가 최종 보스라고?, 클라쓰 있는 사장님
은급 용병 아단 크리스펠로의 모험 이야기.
투수들의 무덤으로 굴러들어온 패스트볼 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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