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으로 세상에 행복을 줄 수 있을까?] 지미 헨드릭스부터 라흐마니노프까지 꿈 속에서 만나는 역사적 뮤지션! 노래를 사랑하는 소년에게 나타난 악마. 그런 소년에게 내려진 악마들의 축복. 수많은 악마의 축복 속에서 세상을 향한 소년의 노래가 시작된다. by. 경우勁雨
누구도 이루어내지 못했고, 누구도 가지 못했던 길. 마법 판타지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된다! 세상 속에 홀로 내던져져 죽을 만큼 감당하기 어려운 삶의 연속. 하지만 살기 위해 버텨야 했다. 과거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운명처럼 다시 태어난 한 남자. 욕망에 가득 찬 세상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었다. 기다려라! 이제 내가 너희를 몰아칠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세상을 향한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별 재능이 없었던 내게 천운이 닿은 것인지 스무 살쯤 데뷔해서 마흔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었다.하지만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그런 나에게 죽음과 함께 찾아온 재도전의 기회.다른 것을 시작할 수 있지만 글이 마냥 좋았다.그리고 회귀 전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번에는 다르다.작가가 보여주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