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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망겜의 성기사 - 검미성


매력적인 캐릭터들, 진중하면서도 목막히지 않는 전개, 깔끔하면서도 여운남는 완결. 그리고 고승과의 문답, 플루토의 마지막 등 읽은지 한참 지난 뒤에도 떠오르는 매력적인 장면들 보는 내내 즐거웠던 작품입니다.

아아아아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 현철(鉉哲)


굉장히 재밌어서 연재되는 동안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는 작품이었다. 다만 이걸 여러사람에게 추천하면서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라는걸 알게된게.. 1. 주인공이 보상받지 못할때가 자주 있다. 주인공이 남들은 못할 굉장한걸 해대지만, 사람들이 못알아본다거나 다른 사람이 한걸로 착각하거나 하는 경우가 꽤나 있다. 특히 주인공이 굳이 주목받고자 하는 생각이 없어서 가깝거나 눈치좋은 몇몇 빼고는 주인공의 노고를 못알아본다. 주인공의 활약에 비해 평가를 못받기에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 2. 느릿느릿한 전개, 삼천포로 빠지는 전개, 유사한 전개 이 소설은 전개 페이스가 상당히 느린 소설이다. 주인공의 성장속도 또한 시스템창같은게 없다보니 가시적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나중에 다 읽고 생각해보면 확실히 성장해있기는 하지만 읽는 도중에는 잘 표가 안난다. 게다가 여기에 더해서 [주인공이 A라는 사건을 해결하고 B사건을 진행하는 식]이 아니라 [A사건을 해결하는 도중에 문제가 생겨서 B사건을 진행하다가 또 문제가 생겨서 C까지 처리하게 되는 식]으로 진행이 되기때문에 느린 전개와 합쳐져서 대체 A는 언제 해결하는건데 싶어지고는 한다. 그리고 전개의 상당수가 [트러블이 생김 -> 주인공이 작전을 짬 -> 작전대로 되나 싶더니 문제 발생 -> 임기응변으로 어떻게든 대처] 라는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 3. 캐릭터 문제 이 소설의 주연은 3인방이다. 주인공인 시르온과 그 부양가족인 베라와 우르. 여기서 베라는 그나마 시르온과 나이차이가 크게 나지않고 시르온이 전투에 대해 가르치기에 어느정도 활약을 한다. 그리고 우르는 나이도 그렇고 행동거지도 그렇고 초등생이하라서 직접적인 활약은 없고 마스코트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스포일러]한 이유로 처음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르에게 호감을 표하고 우르의 부탁으로 사건이 해결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이것저것 우르가 보상을 많이 받기에 직접적인 활약도 안한 우르가 주인공도 못받은 보상을 받는다고 싫어하는 사람을 종종 봤다.

아아아아주인공이 자비를 숨김 - 로드워리어


로드워리어 작가의 [주인공이 힘을 숨김] 이후 제일 취향에 맞았던 소설. 둘다 어느정도 유사점도 보인다. 전투력면에서는 불안감이 없는 존나 쎈 주인공, 옆에서 떠드는 마스코트 꼬맹이,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아무리 활약하고 노력해도 결국 점점 망해가는 세계 회귀물인데도 특이하게 이 주인공은 실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귀하는게 아니다. 장엄한 승리자가 결과가 맘에 안들어 2회차를 도는 내용이다. 그래서 회귀 목적도 '이번에야말로 실패하지 않겠다' 라던가 , '회귀전 지식을 바탕으로 기연을 독식해서 승승장구하자' 도 아니다. 혼자만 승리하는것도 심심하니 한 1억명정도만 살리자 라는 마인드의 독특한 회귀물이다. 현재 스토리 전개도 슬슬 멸망기에 들어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장엄한 승리자 박동규의 결말이 어찌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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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 현철(鉉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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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주인공이 자비를 숨김 - 로드워리어


로드워리어 작가의 [주인공이 힘을 숨김] 이후 제일 취향에 맞았던 소설. 둘다 어느정도 유사점도 보인다. 전투력면에서는 불안감이 없는 존나 쎈 주인공, 옆에서 떠드는 마스코트 꼬맹이,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아무리 활약하고 노력해도 결국 점점 망해가는 세계 회귀물인데도 특이하게 이 주인공은 실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귀하는게 아니다. 장엄한 승리자가 결과가 맘에 안들어 2회차를 도는 내용이다. 그래서 회귀 목적도 '이번에야말로 실패하지 않겠다' 라던가 , '회귀전 지식을 바탕으로 기연을 독식해서 승승장구하자' 도 아니다. 혼자만 승리하는것도 심심하니 한 1억명정도만 살리자 라는 마인드의 독특한 회귀물이다. 현재 스토리 전개도 슬슬 멸망기에 들어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장엄한 승리자 박동규의 결말이 어찌될지 기대된다.

아아아아나 혼자 한 클로즈베타 - basso77


68화에서 도저히 못참고 탈주한 소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디다트의 BJ대마도사같은 식의 겜판. 스토리 전개가 사냥->보상->다른사람 반응->사냥->보상->다른사람 반응 의 무한반복 소설. 근데 정말 끔찍한점은 진짜 쓸데도 재미도 이유도 없는 주인공 독백, 망상 등으로 전개를 질질 끈다. 시원시원한 전개로 먹고사는 킬링타임 소설인데 전개까지 질질끄는 끔찍한 소설 별 반개를 줬지만 개인적으로는 별 -2개를 주고싶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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