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의술로서 활약하는 나름 재미있는 전개였지만 갈수록 주인공이 뜬금없이 권력을 쥐겠다는 너무나 어이없는 산으로 가는 전개가 된다. 또한 제자가 독으로서 적을 쓸어버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제자가 말하길 스승은 더 대단하다 말한다. 대단하기는 무슨, 읽어보니 제자가 더 대단하더라. 주인공이었다면 독을 쓸 생각은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나 답답하고 호구인 주인공이 어울리지 않게 권력을 쥐는 답답한 내용.. 의술을 소재로 방향을 잡았으면 의술로 가자.. 작품의 방향성을 비트는 건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높은 평점 리뷰
초반에 의술로서 활약하는 나름 재미있는 전개였지만 갈수록 주인공이 뜬금없이 권력을 쥐겠다는 너무나 어이없는 산으로 가는 전개가 된다. 또한 제자가 독으로서 적을 쓸어버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제자가 말하길 스승은 더 대단하다 말한다. 대단하기는 무슨, 읽어보니 제자가 더 대단하더라. 주인공이었다면 독을 쓸 생각은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나 답답하고 호구인 주인공이 어울리지 않게 권력을 쥐는 답답한 내용.. 의술을 소재로 방향을 잡았으면 의술로 가자.. 작품의 방향성을 비트는 건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