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점 리뷰

김현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 화봉


인계 최고의 재능을 가진 주인공. 12신과의 전쟁으로 온갖 배신과 고통을 겪고 봉인당했고, 환생한 주인공이 압도적인 적에게 복수하는 스토리. 주인공 포함 모든 캐릭터가 지독하게 평면적이다. 대적자인 주인공의 모든 흔적을 광적으로 지우고 경계하는 신들이 적인데, 주인공은 여유가 넘친다. 노련한(?) 주인공은 사람하나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재능만 있지 정신연령은 작중 8살~13살과 다를바가 없다. 감정 하나 제대로 숨기지도 못하고(주변 인물들은 아무런 의심조차 안한다 ㅋㅋ), 전투중에 시정잡배처럼 주절거리는게 대다수다. 좋은 스토리와 복선들, 잊은 기억들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저 작가의 형편없는 필력에 한탄을 금치 못하겠다 작가의 첫작인것 같은데, 읽기가 괴롭다. 여관에 머물때 종업원이 뜨거운물을 받고 있을때, 주인공은 생각한다. 물 뜨는걸 도와줄까? 그러다 굳이? 라면서 신경을 끈다. 계급사회이면서, 손님인 주인공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민주주의 사회인 현대에서도 그따위 생각은 안한다. 이런 사소하지만 말도 안되는 문장들을 글 곳곳에서 읽을수가 있다. 작가는 뇌에서 떠오른 문장을 아무 팔터링 없이 글로 써대는데, 일기장과 다를게 무엇인가. 그야말로 좋은 소재를 필력이 망치는 꼴.. 좀 더 참고 읽어보겠음. ‐---------------------------- 소재가 좋아서 참고 더 읽다가 덮음. 이런 쓰레기 글을 읽은 지난 1주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분노가 용솟음친다. 2부에 들어서서 아래 리뷰들처럼 갈수록 나아지나 싶었으나, 더 쓰레기가 되었다. 제니스교의 교황이 가진 시뮬레이션이 주인공을 예측 못했는데, 분석가 잘못으로 유도해서 바로 목을 잘라 죽였다. 교황부터가 대놓고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사람을 조롱하며 가지고 놀며 죽이던 크리온을 보면서 과거에는 구도자였다라는 식의 문장을 서술한다. 제니스교 자체가 살인마들의 집단인데, 구도자? 그걸 믿고 따르는 신도들은 인형인지. 사람이 죽거나 말거나, 기도하고 신을 찬양하는 꼬락서니가 어처구니가 없다. 2부27장까지 보다가 덮었다. 그 어떤 캐릭터도 일관성이라는게 없고, 이랬다 저랬다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주인공부터가 10대 청소년처럼 말장난이나 일삼고, 감정조절도 못하는 병신으로 나오는데, 말 다했다. 이 소설은 핵폐기물 쓰레기다. 아무 생각없이 봐도 못봐줄 형편없는 양판소. 이런 좋은 소재로 이렇게 등신같이 글 쓰는것도 재능이다. 가끔 생각없이 보는 양판소가 땡길때가 있는데, 여기 소설넷에 있는 1점대 글들이 지금 이 소설보다 100배는 낫다. 1점도 과하다. 마이너스 점수가 있다면 꼭 주고 싶은 소설. 이런 쓰레기 소설은 살다살다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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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 화봉


인계 최고의 재능을 가진 주인공. 12신과의 전쟁으로 온갖 배신과 고통을 겪고 봉인당했고, 환생한 주인공이 압도적인 적에게 복수하는 스토리. 주인공 포함 모든 캐릭터가 지독하게 평면적이다. 대적자인 주인공의 모든 흔적을 광적으로 지우고 경계하는 신들이 적인데, 주인공은 여유가 넘친다. 노련한(?) 주인공은 사람하나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재능만 있지 정신연령은 작중 8살~13살과 다를바가 없다. 감정 하나 제대로 숨기지도 못하고(주변 인물들은 아무런 의심조차 안한다 ㅋㅋ), 전투중에 시정잡배처럼 주절거리는게 대다수다. 좋은 스토리와 복선들, 잊은 기억들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저 작가의 형편없는 필력에 한탄을 금치 못하겠다 작가의 첫작인것 같은데, 읽기가 괴롭다. 여관에 머물때 종업원이 뜨거운물을 받고 있을때, 주인공은 생각한다. 물 뜨는걸 도와줄까? 그러다 굳이? 라면서 신경을 끈다. 계급사회이면서, 손님인 주인공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민주주의 사회인 현대에서도 그따위 생각은 안한다. 이런 사소하지만 말도 안되는 문장들을 글 곳곳에서 읽을수가 있다. 작가는 뇌에서 떠오른 문장을 아무 팔터링 없이 글로 써대는데, 일기장과 다를게 무엇인가. 그야말로 좋은 소재를 필력이 망치는 꼴.. 좀 더 참고 읽어보겠음. ‐---------------------------- 소재가 좋아서 참고 더 읽다가 덮음. 이런 쓰레기 글을 읽은 지난 1주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분노가 용솟음친다. 2부에 들어서서 아래 리뷰들처럼 갈수록 나아지나 싶었으나, 더 쓰레기가 되었다. 제니스교의 교황이 가진 시뮬레이션이 주인공을 예측 못했는데, 분석가 잘못으로 유도해서 바로 목을 잘라 죽였다. 교황부터가 대놓고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사람을 조롱하며 가지고 놀며 죽이던 크리온을 보면서 과거에는 구도자였다라는 식의 문장을 서술한다. 제니스교 자체가 살인마들의 집단인데, 구도자? 그걸 믿고 따르는 신도들은 인형인지. 사람이 죽거나 말거나, 기도하고 신을 찬양하는 꼬락서니가 어처구니가 없다. 2부27장까지 보다가 덮었다. 그 어떤 캐릭터도 일관성이라는게 없고, 이랬다 저랬다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주인공부터가 10대 청소년처럼 말장난이나 일삼고, 감정조절도 못하는 병신으로 나오는데, 말 다했다. 이 소설은 핵폐기물 쓰레기다. 아무 생각없이 봐도 못봐줄 형편없는 양판소. 이런 좋은 소재로 이렇게 등신같이 글 쓰는것도 재능이다. 가끔 생각없이 보는 양판소가 땡길때가 있는데, 여기 소설넷에 있는 1점대 글들이 지금 이 소설보다 100배는 낫다. 1점도 과하다. 마이너스 점수가 있다면 꼭 주고 싶은 소설. 이런 쓰레기 소설은 살다살다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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