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작품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2.57 (48)

살벌한 외모와 압도적인 피지컬. 밸런스 붕괴급 전투력. 인간병기 황재호가 뉴월드를 시작했다. 그리고 꽃집을 차렸다…… 응?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3.44 (70)

이름도 가물가물한 뽀시래기 조연에 빙의해 버렸다. 나름 귀족이니 엔딩 보는 그날까지 마음껏 해피 라이프를 만끽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빙의 이틀 차에 내가 하룻밤을 보낸 사람이……. “남녀가 첫날밤을 치렀으니, 당연히 서로 책임을 져야겠지?” 소설 속 최강 집착남, 남주였다!

무한 레벨업 in 무림
1.77 (28)

죽음의 순간, 찾아든 인생 최대의 기연! [임무를 수행하고 노력하는 만큼 경지가 오르는 세상, 무림 온라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금 접속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달칵. [완료.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제 금수저 부럽지 않다! 이번 생은 노력에 대한 확실한 대가가 있으니까! 무한 임무! 무한 레벨업! 무림판 흙수저의 무한 노력기!

손만 잡고 잤을 텐데
2.92 (6)

「제4기 1챕터의 승부」 당선! 경축스럽게도 제가 아빠가 됐다고 합니다. ──손만 잡고 잤을 텐데?! “남편을 괴롭히는 건 아내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맞아! 아빠 괴롭히면 안 돼!” “---그러니까! 니들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인 거 아니냐고?!” 유치원 때부터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자세연. 겉으로 보기에는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평범하게 예쁜 여자애지만, 몸만 자랐지 정신연령이 정진정명 초등학생인 그런 애다. 나와는 간혹 가다 훌쩍 집을 비우곤 하는 세연네 부모님에게서 돈을 받고 보살펴주는 ‘일’적인 관계일 뿐이고. 그런데 이번엔 왠지 어리광이 심하다. 집에서 혼자 자기 무섭다고 같이 자달라고 칭얼칭얼. 자장가도 불러줬지만, 도망갈 것 같다고 용의주도하게 손을 잡고 자달란다. 그래서 같이 잤다. 정말로, 진짜로 손만 잡고 잤을 뿐이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우리 사이에 웬 어린 여자애가 누워 있었다?! 「제4기 1챕터의 승부」 당선작! 신개념 공상과학 홈코미디, 스타트!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3.09 (179)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그런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인 황제의 손에 죽는로맨스 소설 속 비운의 공주님이라니!죽고 싶지 않다면 친부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그런데,“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그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는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나…… 어떡하지……?”

골든메이지
2.44 (16)

누구도 이루어내지 못했고, 누구도 가지 못했던 길. 마법 판타지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된다! 세상 속에 홀로 내던져져 죽을 만큼 감당하기 어려운 삶의 연속. 하지만 살기 위해 버텨야 했다. 과거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운명처럼 다시 태어난 한 남자. 욕망에 가득 찬 세상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었다. 기다려라! 이제 내가 너희를 몰아칠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세상을 향한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은빛마계왕
3.17 (23)

수능시험을 망치고 한강에서 투신하려던 하유안, 그에게 마계 4장로 중 하나인 아레스 아스타로트가 나타나 제안을 한다. 영혼이 사라진 마왕의 몸에 들어가 그의 대역을 하라는 것. 수능 전날로 보내주겠다는 조건에 하유안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역대 최강이자, 두려움의 대명사였던 마왕 류칼레시안 세르피오. 평범한 고등학생인 하유안이 과연 그의 대역을 잘해 나갈 수 있을까?

드래곤 체이서
2.75 (4)

하이텔에 연재되고 있는 환상 모험소설. 헥터, 레오 등 각각 개성있는 7명의 등장인물이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주인공 데미안의 주변에 모여 팀을 이뤄나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제1부는 5권 완간 예정. 어릴 적 기억을 잃고 양부모에게 키워진 데미안은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한 후 세상을 돌아보면서 점차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 내게 된다. 그 가운데 뮤란 제국의 위기를 알고 음모를 막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와 함께 루벤트 제국에 복수를 하려는 헥터, 호인족 소년 레오, 부족의 배신자를 찾는 데보라, 죽음을 찾아가는 라일, 정신이 분열된 뮤렐, 라페이시스의 어린 사제 로빈 등이 합세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용사가 마왕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1.05 (10)

인류를 위협하는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열린 제 49회 용사대회.1차 예선에서 7초 만에 대회에서 탈락한 소년 론은 용사가 되지 못해 막막할 따름이었다.그러던 중 우연히 몬스터에게 쫓기는 한 소녀 ‘루리’를 구하게 되는 론.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고작 여덟 아홉 살 밖에 안 되어 보이는 작은 이 소녀가 무려 마왕이라고!? 지난 수천 년간 용사에게 살해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만 반복해온 마왕의 자리를, 루리는 억지로 계승했던 것이다. 온 세계에게 버림받아 ‘마왕’의 운명에 처하게 된 소녀를 지키기로 결심한 용사 후보생 론. 하지만, 그 결심은 대회에서 최강의 용사로 선출된, 전무후무한 천재인 소녀 ‘린’과 대결로 이어지게 되는데…….시드노벨 사상 최초의 대상 수상작. 운명을 바꾸는 용기에 대한 판타지!

형의 그녀
3.92 (6)

가진 건 잘난 외모뿐인 유정인. 그런 그에게 기연이 찾아온다. ‘당신은 이제부터 당신의 형이 되는 겁니다. 제국재벌의 후계자인 그 남자가.’ 쌍둥이 형의 흉내를 내면 모든 빚이 탕감! 하지만 그러려면 형의 약혼녀 서희를 속여야 한다! ‘나를 사랑하지 마. 그게 너와 약혼하는 조건이야.’ 슬프게 말하는 서희에게, 유정인은 형의 여자임을 알면서도 끌리고 마는데? 거짓관계로 시작하는 유정인과 서희의 학원연애청춘물, 시동!

정령왕 엘퀴네스
3.34 (384)

강지훈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고등학생이었다. 우연히 당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명계에서 자신이 ‘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의 정령을 만들라니? 어떻게 하는 건데?” 인간으로 잘못 태어났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좌충우돌 모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