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거야?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뛰어난 편도 아닌데. 저게 말이 되나?"남자의 질문은 타당했다.다만 그 질문은 어디까지나 새롭게 나타난 신성, 유지우를 모를 때 이야기였다."너 유지우 몰라? 별명도 모르고?""...뭐야, 별명이 뭔데?""제2의 마라도나, 한국 축구의 미래, 사기 캐릭터, 그리고-"마지막 답은 관객들의 함성에 묻혔다.하나, 그 대답은 들은 것과 다름 없었다.모두가 그 별명을, 한마음으로 외치고 있었기 때문이다."필드의 외계인!"
[현대판타지][사이다][재벌][회귀(?)][주모!] 2018년 헬조선에 사는 가난한 20대 이어진. 어느 날 100년 전의 또다른 헬조선과 이어지는 문을 발견한다. 한데? 내 주머니에 들어있던 몇백 원이 거기서는 대체 얼마인 거야? 이제 나는 두 개의 헬조선을 지배하는 재벌이다!
제2의 오타니라고 불리던 천재 야구 선수 마영웅. 치명적인 부상과 불운으로 첫 번째 인생을 실패하고 회귀하여 두 번째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야구 선수와 유튜버 투잡을 뛸 겁니다.” 현역 야구 선수 최초로 유튜버 겸업을 선언한다.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모두 망했어, 끝이야.' 한때 잘나가던 패션 쇼핑몰 사장이지만 사기로 모든 것을 잃은 도민완.휘엉청 보름달이 뜬 밤, 죽기로 결심하고 산에 올랐는데…희뿌연 연기와 함께 나타난 산신령이 아기를 건네며 말했다."자네의 피로 태어난, 도깨비 딸이라네.""……하뺘!"천계의 코인 한 닢으로 맡게 된 말랑콩떡 같은 아기."웃지 마! 정들어!"멋지고 예쁜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민완이 '귀여움'에 눈을 떴다."아빠는 널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어!"딸 가비를 위해 다시 한번 성공을 꿈꾼다.
"한 개인이 지속가능한 위대한 기업을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권력을 쥔 잘못된 리더 한 사람이 기업을 몰락으로 이끌 수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짐 콜린스는 그의 저서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 사실을 조금 더 일찍 깨달았다면 나는 그리고 우리 회사는 달라질 수 있었을까? 아무것도 모르던 철부지 재벌3세에서 뒤통수 세게 맞고 카페사장이 되었다.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그래도 최고의 자리에는 올라봐야 하지 않을까? 일단 복수부터 하고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거대 소행성 나르바스. 인류의 종말이 코 앞에 다가왔을 때. 김기우는 기적적인 확률을 뚫고, 현대에서 메고 온 가방과 함께 과거에 도착하는데... '인디언?' 김기우가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신대륙이 발견되기 이전의 아메리카!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선 나르바스 충돌 전까지 문명을 더 빨리 발전시켜야만 한다. 이제 신대륙은 유럽인의 식민지가 아닌, 원주민들의 제국으로 거듭나리라! [문명 발전 / 건국 / 전개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