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타니라고 불리던 천재 야구 선수 마영웅. 치명적인 부상과 불운으로 첫 번째 인생을 실패하고 회귀하여 두 번째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야구 선수와 유튜버 투잡을 뛸 겁니다.” 현역 야구 선수 최초로 유튜버 겸업을 선언한다.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모두 망했어, 끝이야.' 한때 잘나가던 패션 쇼핑몰 사장이지만 사기로 모든 것을 잃은 도민완.휘엉청 보름달이 뜬 밤, 죽기로 결심하고 산에 올랐는데…희뿌연 연기와 함께 나타난 산신령이 아기를 건네며 말했다."자네의 피로 태어난, 도깨비 딸이라네.""……하뺘!"천계의 코인 한 닢으로 맡게 된 말랑콩떡 같은 아기."웃지 마! 정들어!"멋지고 예쁜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민완이 '귀여움'에 눈을 떴다."아빠는 널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어!"딸 가비를 위해 다시 한번 성공을 꿈꾼다.
"한 개인이 지속가능한 위대한 기업을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권력을 쥔 잘못된 리더 한 사람이 기업을 몰락으로 이끌 수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짐 콜린스는 그의 저서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 사실을 조금 더 일찍 깨달았다면 나는 그리고 우리 회사는 달라질 수 있었을까? 아무것도 모르던 철부지 재벌3세에서 뒤통수 세게 맞고 카페사장이 되었다.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그래도 최고의 자리에는 올라봐야 하지 않을까? 일단 복수부터 하고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거대 소행성 나르바스. 인류의 종말이 코 앞에 다가왔을 때. 김기우는 기적적인 확률을 뚫고, 현대에서 메고 온 가방과 함께 과거에 도착하는데... '인디언?' 김기우가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신대륙이 발견되기 이전의 아메리카!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선 나르바스 충돌 전까지 문명을 더 빨리 발전시켜야만 한다. 이제 신대륙은 유럽인의 식민지가 아닌, 원주민들의 제국으로 거듭나리라! [문명 발전 / 건국 / 전개빠름]
2060년 지구. 인류의 멸망은 예정되었다. 세계 최대 기업의 총수 이유성은 종말에 대비하고자 하였으나 정치인들의 반대에 홀로 미래를 준비한다. 어김없이 다가온 종말. 미완성된 방주는 시공간을 뛰어 넘어 과거로 돌아왔다. 그렇게 얻게 된 기회를 헛되이 낭비할 수는 없다. 미래의 기술로 경제를 지배하라! 오직 목표는 인류의 생존이다!
연극영화과 3학년인 이시우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누리 리싸이클링’을 물려받게 되는데……. 경쟁사와 손잡고 고물상을 빼앗으려는 내부자. 팔지 못해 싸여 있는 고철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물상을 지켜내고자 다짐하는 그때, 기적 같은 능력이 생겨났다. [고철 생성 능력을 발현하시겠습니까?] 돈 한 번 신명나게 벌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