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시트콤 보는 기분으로 보면 나쁘지 않음. 하지만 뜬금없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가닥을 잡는 것 보고 하차. 기득권이 꽉 잡고 있는 다른 산업과는 달리 성장성이 무한하다나? 과거회귀로 미래정보라는 압도적 우위를 가진 전직 재벌 후계자/회장님이 내린다는 판단이 겨우 그거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실망할 수밖에 없다. 엔터산업이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클지 몰라도 기업단위로 보면 구멍가게일 뿐인데 말이지. 글 편하게 쓰고 싶어서 그쪽으로 간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현실 연예인 등장시키고, 현실 예능에서 코너 좀 빌려오고, 현실 사건 모티브로 대충 에피소드 짜고 하면 머리 쥐어짜지 않고도 글자수 팍팍 올라가고 개꿀일 테니까. 뭐 그렇게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장은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니 여기서 하차. 그래도 초반부는 볼만 했으니 별 셋.

초반부는 시트콤 보는 기분으로 보면 나쁘지 않음. 하지만 뜬금없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가닥을 잡는 것 보고 하차. 기득권이 꽉 잡고 있는 다른 산업과는 달리 성장성이 무한하다나? 과거회귀로 미래정보라는 압도적 우위를 가진 전직 재벌 후계자/회장님이 내린다는 판단이 겨우 그거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실망할 수밖에 없다. 엔터산업이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클지 몰라도 기업단위로 보면 구멍가게일 뿐인데 말이지. 글 편하게 쓰고 싶어서 그쪽으로 간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현실 연예인 등장시키고, 현실 예능에서 코너 좀 빌려오고, 현실 사건 모티브로 대충 에피소드 짜고 하면 머리 쥐어짜지 않고도 글자수 팍팍 올라가고 개꿀일 테니까. 뭐 그렇게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장은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니 여기서 하차. 그래도 초반부는 볼만 했으니 별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