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소시오패스의 정태.
학생때 도둑질한 동급생을 추리해서 잡는 쾌감으로 직업이 결정됨.
이후 경찰대에서 잠깐 보여주고 졸업후 파출소에 배치됨.
여기서 동료 경수를 만나고 실적을 잘내서 형사과로 전출됨.
형사과에서 동료 팀장 치수를 만나고 이 셋은 결말까지 함께감.
천천히 백양이라는 뒷배경 조직에 다가가는데 중반 이후에 소시오 패스가 점차 사라지고 사건 중심으로 그냥 일반 사람이 되어 있음.
그때 부턴 현대 수사물이 되어 버림.
마지막 스토리가 너무 쉽게 끝나고 마지막이 허술하게 소시오패스라는 걸 강조하는데 마무리가 살짝 아쉬웠음.

필력 좋음
주인공 블랑!
시작은 남작가가 불태워 지고 탈출하면서 시작함
공허라는 존재에게 세계가 멸망하고 그 최후의 수단으로 회귀 마법을 택하는 인류진형.
환상마법사, 세계수 수호자 엘프, 몰락한 남작가 3명이 선발되어 과거로 회귀.
하지만 엘프는 중반이 지나는 아직도 나오지 않고, 환상마법사는 30년전이 아닌 190년전으로 회귀 그것도 인간이 아닌 드워프로!
마법사의 안배로 블랑 남작은 계속 커가면서 공허 및 공허를 뿌리는 조직에 맞서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