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인싸 주인공은 처음이지? 처음 10화 정도는 애매하지만 그 뒤로는 훈훈하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읽힌다. 주인공 성격이 정말 괜찮고 마법/능력 설정이 흥미롭다. 죽살의 콜린과 이 소설 주인공은 빛과 그림자 느낌이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한국 판타지의 진정한 시작... 그리고 끝 ㅠ
지금 뿐 아니라 그때도, 드물게 한국에서 판타지로 뭔가를 해 보려고 했던 작가 그리고 작품. 재미나 완성도를 떠나 그런 시도 자체의 유니크함이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유니크하다는 점에서 평가하고 싶다.
회귀, 빙의, 환생, 상태창 없음. 근데 그렇다고 좋은 작품인가?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었음.
이상하게 고평가... 개그 센스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재미 포인트가 없는 작품. 개인적으로는 철지난 일본 개그 만화 같은 느낌을 받았다.
같은 꿈을 꾸다보다 발전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다만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후반부라 흥미가 좀 떨어짐. 같은 꿈을 꾸다처럼 더 흥미로운 시대를 배경으로 이 수준의 이야기였다면 더 즐겁게 읽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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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어서와 인싸 주인공은 처음이지? 처음 10화 정도는 애매하지만 그 뒤로는 훈훈하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읽힌다. 주인공 성격이 정말 괜찮고 마법/능력 설정이 흥미롭다. 죽살의 콜린과 이 소설 주인공은 빛과 그림자 느낌이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한국 판타지의 진정한 시작... 그리고 끝 ㅠ
지금 뿐 아니라 그때도, 드물게 한국에서 판타지로 뭔가를 해 보려고 했던 작가 그리고 작품. 재미나 완성도를 떠나 그런 시도 자체의 유니크함이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유니크하다는 점에서 평가하고 싶다.